지난 7월과 9월에 각각 출시된 하나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 ‘도둑들’과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모두 1000좌 이상 판매됐으며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하나드라마 정기예금 ‘마의’는 1차 판매한도가 조기마감돼 오는 28일까지 2차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도 적은 수업료로 클래식 강의를 제공하는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를 1년에 두 번 진행한다....
e-플러스 공동구매적금은 문화 상품과 접목하면서 인기를 끈 하나은행의 히트상품이다. 실제로 올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도둑들’과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연계해 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 MBC 인기 월화드라마 '마의'의 경우 시청률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드라마 정기예금 상품으로 내놓았다.
실적 또한 뛰어났다....
하나은행은 11일 문화방송(MBC) 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마의’와 ‘하나 이(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판매한다.
정기예금 마의는 시청률이 15% 미만이면 연 3.3%, 15% 이상이면 연 3.35% 금리를 적용하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총 모집금액이 150억원 이상이면 시청률과 관계없이 금리가 연 3.35%로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