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감소했다. 이중 임대형이 7924억원(85.8%), PF대출형 936억원(10.4%)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피스 3.3㎡ 당 거래가격은 1710만8000천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상승했다. 주요 거래된 사례로는 하나대투증권빌딩을 비롯해 종로플레이스, 삼성생멸 수송타워 등이 있다.
특히 4분기에는 하나대투증권빌딩, 종로플레이스, 생명 수송타워 등 1만평 이상의 대형빌딩이 거래돼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속에 거래규모는 전분기 대비 88.4%로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4분기에 거래가 예상되던 다수의 물건들이 대폭 연기되면서 지난해 시장규모는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줄었다.
수송타워는 삼성생명으로부터 이지스자산운용이...
‘하나다올랜드칩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는 KEB하나은행이 하나자산운용과 협업해 지난 2010년 12월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빌딩(옛 하나대투증권빌딩)을 대상으로 설정한 펀드이다. 당시 부동산펀드의 하나금융투자빌딩의 매입 가격은 2870억원으로 이 중 1580억원이 펀드로 설정됐다
13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에 따르면 이달 초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하나대투증권빌딩의 3.3㎡당 거래 단가는 19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여의도 지역 오피스 빌딩 3.3㎡당 거래단가 수준인 1300만~1600만원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또 오피스 빌딩 시세가 3.3㎡당 2000만원대로 가장 높게 형성된 강남권역과 맞먹는 수치이다....
젠스타 송기욱 선임연구원은 “3분기 거래실적은 1만평 이상 대형빌딩 거래가 실종되고 연말로 이월되면서 전분기에 비해 거래시장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면서 “ 4분기에는 우협선정을 마친 하나대투증권빌딩, 수송타워, STX남산타워 등을 비롯한 대형빌딩 위주로 거래될 예정으로, 거래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 본사 매각 우선협상자로 코람코자산신탁이 선정됐다. 매각 후에도 하나대투증권은 빌딩 임차인으로 계약을 맺고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과 매각 주간사인 메이트플러스는 전일 코람코자산신탁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 매각가는...
대표적 물량으로는 △강남 나라빌딩과 △종로구 수송타워 △남대문로5가 STX남산타워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 등이 있다. 규모는 2조8000억~3조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들 물량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거나 매각 주관사와 우선협상대상자 등을 선정하고 입찰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하반기 빌딩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당초 하나은행은 청담동 소재 엘루이 호텔을 매입해 랜드마크 빌딩으로 활용하려 했다. 하지만 한국전력 부지를 현대자동차가 인수하면서 삼성동 개발 효과를 감안해 이 곳을 랜드마크 복합점포지로 최종 결정했다.
랜드마크 복합점포는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의 복합금융점포로서의 성격뿐 아니라, 연예 기획사 스튜디오와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등 금융과...
이 외에 서울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8.3%로 지난 분기 대비 0.2%p 소폭 상승했다.
송기욱 젠스타 선임연구원은 “2분기 거래실적은 전분기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수준”이라며 “하반기에는 종로플레이스를 비롯한 하나대투증권빌딩, 그레이스타워, 삼성 종로타워, 대치타워 등 굵직한 거래가 많이 남아있어 매매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1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본사빌딩에서 “신뢰받는 Financial Solution Partner” 비전 달성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행사에서 시장의 변화에 앞서 나갈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포했다. 또한 하나대투증권 장승철 사장, 하나I...
하나자산운용은 심사를 거쳐 증권사 1곳을 주간사로 확정한다.
한편 하나대투증권빌딩은 지하 5층~지상 23층, 연면적은 6만9690㎡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하나대투증권을 포함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의 임차가 전체 면적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한국쓰리엠, 다이와증권 등 외국계 임차인과 정부기관, 금융 및 금융유관기관이 사용중이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현장점검반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4개팀, 25명으로 구성됐다. 4개팀(은행·지주, 비은행, 금융투자, 보험)은 금융위와 금감원 공동팀장 체제로 운영되며 금융협회 직원 등도 참여한다.
현장점검반은 앞으로 금융회사 등 금융현장을 직접...
대통령을 비롯해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정부부처 장관과 군 주요인사, 여야 지도부,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26일 출범했다. 순차적으로 400여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계획이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점검반은 이달말까지 현장방문 대상회사, 방법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다음달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형사와 중소형 금융사를 균형있게 방문, 400여개 전 금융사 방문을 추진한다. 26일 오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 마련된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노진환 기자 myfixer@
점검반은 이달말까지 현장방문 대상회사, 방법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다음달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형사와 중소형 금융사를 균형있게 방문, 400여개 전 금융사 방문을 추진한다. 26일 오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 마련된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노진환 기자 myfixer@
휴스턴 오피스 빌딩의 가치는 1700억원 규모로 하나대투증권 등 국내기관투자자들은 이 중 66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저성장 국면을 맞아 부동산, 인프라 등 안정적인 대체 투자 자산에 투자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빌딩 인수전에 참여 한 것”이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7%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고...
그동안 하나자산운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웰스파고은행 본사 빌딩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와 하나대투증권 본사빌딩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출시하는 등 저력을 보여왔다.최근엔 1350억원 규모의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삼환기업 사옥인 ‘삼환빌딩’의 매입을 완료하기도 했다.
지난해 매각이 진행됐던 더커자산운용도 지난 20일 JB금융지주를 새로운...
하나대투증권도 2008년부터 분리 경영해 온 IB(투자은행)부문과 AM(자산관리)부문이 합쳐지면서 현재 을지로 파인애비뉴 빌딩에 있는 IB부문이 여의도 하나대투증권본사로 이전한다. 하나금융지주 고위 관계자는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가 통합 CEO로 내정되고,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이 확정되는 만큼 을지로에 위치한 IB부문의 여의도 이전...
고위 관계자는 “장 대표가 하나대투증권의 통합 CEO로 내정된 것은 지난해부터 강화중인 자산관리 비즈니스에 IB를 접목해 어려운 업황에서 시너지를 발휘 하겠다는 지주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을지로 파인애비뉴 빌딩에 입주중인 하나대투증권 IB부문은 이르면 내달중으로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본사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