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외에도 함 회장의 처남 회사인 풍림푸드도 오뚜기와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편이다. 풍림푸드도 정부가 관련 규제를 강화하자, 2005년 72%였던 오뚜기와의 거래 비중을 2022년 28% 수준까지 줄였다.
함 회장은 최근 사돈까지 경영진으로 품었다.그의 장녀 함연지 씨의 시아버지인 LG전자 출신 김경호 씨를 최근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한 것. 함...
오뚜기가 18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음식을 통한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주제로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고객의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자 202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청년 부문 신설, 상금 및 수상 인원 확대에 따라...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들은 오뚜기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를 비롯해 다양한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에 얽힌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발굴, 공유함으로써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시상 규모를 늘려 기회를 확대한...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그린·농업 임팩트(impact) 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친환경 계란 가공 전문기업 ㈜풍림푸드 본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풍림푸드와 같은 친환경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풍림무약 관계자는 "불필요한 시간외근로 근절, 회의 간소화 등 근무혁신 캠페인을 진행하고, 하계 특별휴가 및 휴가비 지원, 신규입사자를 위한 웰컴키트·풍림쉼표 운영, 카페테리아 및 간식지원(푸드트럭) 등의 제도를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태광실업, 인천도시가스. 웅진씽크빅, AXA손해보험,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화낙, 대원산업, 풍림푸드, 경인양행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2일부터 29일 사이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오뚜기의 관계사인 풍림푸드가 6년 동안 보유한 오뚜기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풍림푸드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연현 대표가 이끄는 회사다. 정 대표는 창업주의 아들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여동생 영혜 씨의 남편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뚜기의 관계사 풍림푸드는 오는 5일까지 각각 300주, 560주를 장내매도하게...
오뚜기물류서비스 16.97%, 풍림푸드 46.40%를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상미식품 지분 11.80%를 가진 대주주다.
◇부채비율 65.80%, ICR 18.58배로 재무구조 튼튼= 오뚜기그룹의 국내 소재 총 12개 계열사는 2012년 회계기준 매출액 2조5599억원, 영업이익 1406억원, 순이익 1048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1조7245억원, 부채 총액 6843억원, 부채비율은 65.80%로 재무구조는...
그는 “중앙은행이 전체 중소기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지는 않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 중앙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인철 대기산업 회장, 김상복 두원전선 사장,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 황광호 성림피에스 회장, 양석모 동성하이켐 사장, 정연현 풍림푸드 사장, 박윤기 솔라시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조인㈜, 한국양계농협, 삼영후레쉬, ㈜풍림푸드 등 5개업체 등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최형규 원장은 “이번 시범사업 실시와 동시에 단체급식소에서 등급판정받은 액란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과학부, 보건복지부, 영양사협회,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해 이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