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안전복지형 어선건조를 위한 표준어선형 제도 확대시행과 AI 기반 어선설계 시스템 개발 및 보급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2026년까지 해상사고 인명피해를 42명에서 30명으로 조업사고는 49명에서 34명, 안전복지형 어선을 450척에서 1만 척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30% 이상 줄어든다.
개발 관리 강화한다(석간)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발표
△한-인니가 함께 블루카본을 논하다
△초대형선, 자율운항선박 등 최신 해양안전현안 살핀다
2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5:00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대전)
△2021년 해양쓰레기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제2회 표준어선형 설계공모전 개최
3일(수)...
또 원양어선의 표준어선형을 개발·보급해 안전성과 선원 복지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발표했다.
우리나라 원양어업은 지난해 기준 생산량 44만 톤으로 중국, 대만에 이어 세계 3대 강국이고 국내 연근해 생산량의 약 47%를 차지하며 수산물의 수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행된 안전복지를 강화한 표준어선형에 관한 기준에 따라 건조된 제1호 표준어선이 4일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어선 내 선원실, 화장실 등 복지공간은 조업활동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공간이다. 그러나 증‧개축이 허가톤수보다 큰 어선을 건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탓에 어선어업은 늘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위험한 업종으로...
위한 표준어선형 제도 시행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립 발표
2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0년 해양수산 창업ㆍ투자 지원 사업 우수 성과(석간)
△2020년도 해양수산 건설분야 신기술 시험시공 지원기술 선정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립·고시
△2020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및 해사안전 리더상 표창
△광양항 3단계...
해양수산부는 22일 어업인 근로여건 개선과 어선 안전강화를 위한 새로운 건조기준인 ‘표준어선형’ 제도 도입에 맞춰 실시한 ‘제1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의 우수작을 발표했다.
표준어선형 제도는 어선의 안전·복지강화를 위해 선원실 등 선원의 의식주와 관련된 공간은 허가규모에서 제외해 복지여건 개선을 유도하고 복원성 검사 등의 대상을 5톤 이상...
14:00 표준어선형 어선설계 공모전 시상식(세종)
△극지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극지활동 진흥법 마련(석간)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시행령, 동물 약국 및 동물용 의약품 등의 제조업·수입자와 판매업의 시설기준령 일부개정(석간)
△제1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 시상식 개최
23일(수)
△해수부 장관 14:00 K...
강화
△표준어선형 기준마련 계기, 어선설계 공모전 개최
△제10회 연안포럼 개최
11일(수)
△2020~2021년 안전한 굴 공급계획 수립·시행(석간)
△1600톤급 수산자원조사선 탐구23호 취항식 개최
△수출기업, 국적선사 상생협의체 회의 개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선사 간담회 개최
12일(목)
△해수부 장관 14:00 수산자원조사선 탐구23호 취항식(경남)...
해양수산부는 어선안전을 강화하고 어업인 복지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복지를 강화한 표준어선형에 관한 기준(고시)을 마련하고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한다.
어선어업은 늘 사고의 위험이 남아 있는 업종으로 어선사고로 인한 사상, 실종 등 인명피해도 2015년 267명에서 지난해 450명으로 점차 늘고 있다. 또 어선구조 특성상 복지공간이 비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