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편성된 '이브의 사랑'은 2014년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가 극본을, '모두 다 김치'(2014), '내 손을 잡아'(2013) 등을 연출한 이계준 PD가 연출이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가 그려진다.
'이브의 사랑' 인물관계도...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로 아침드라마 특유의 막장스토리를 전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는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라면,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브의 사랑' 주연은 배우 윤세아가 맡았다.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5월 18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한 여성이 아내이자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지만 많은 시련이 닥치는 이야기로 고은미는 KP 그룹 창업자 도회장의 두번째 부인이 낳은 딸이자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배다른 여동생인 도혜빈 역을 맡는다.
고은미와 박준혁 외에도 박선영, 현우성, 정찬, 선우재덕 등이 출연한다. '모두 다 김치'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오전 7시...
‘끝없는 사랑’은 그동안 ‘에덴의 동쪽’, ‘폭풍의 연인’을 집필한 나연숙 작가와 드라마 ‘산부인과’, ‘무사 백동수’를 연출한 이현직 감독의 조합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고, 황정음과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윤소이, 서효림, 심혜진, 전소민, 정웅인, 신은정 등 초호화 캐스팅을 확정했다.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7월부터 방송되는...
후속 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부터 방송되는 '불굴의 며느리'로 결정됐다.
'남자를 믿었네'는 MBC가 120부작으로 기획한 야심작이었으나 KBS '웃어라 동해야'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70회 만에 조기조영이라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전작인 '폭풍의 연인'에 이어 MBC는 두 차례 연속 일일연속극 조기종영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남자를 믿었네'는 원래 아침드라마로...
힘들고 지쳐도 힘을 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폭풍의 연인’의 후속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의 여자주인공 정민으로 출연하며 역할소화를 위해 단발머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누군지 못알아봤다","심경의 변화?" ,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기대된다",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새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남자를 믿었네’에서 김동욱은 카페를 경영하는 영화감독 문현수 역으로 출연한다. 부잣집 아들로 까칠한 성격이지만 여자에게는 자상한 인물이다.
이 드라마는 ‘폭풍의 연인’의 후속으로 3월께 방송을 시작하며 왕빛나와 이다인이 두 여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