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찰과 소박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9개 동 1702㎡ 중 4개 동 654㎡를 태워 3억5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6시간여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이번에 선정된 드론 실증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통사고 출동 및 보험 원격 조치(경기 성남), 도서 지역 무인화 배송(충남 서산시), 도심지 열섬 지도 구축(경기 고양시), 증강현실(AR) 드론 관광콘텐츠 개발(경기 포천시) 등 지자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드론 기술 실증이 진행된다.
또 도심 내 물류센터 간 드론 배송 상용화(파블로), 고층 건물 등 군집드론 화재진압 및...
28일 포천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공장 사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7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의 외국인 근로자 B씨의 샤워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샤워실에는 거울을 사이에 두고 사장실과 붙어있는 구조이며 해당 거울은 반대편에서 모두 지켜볼 수 있는...
경기 포천시 가구공장서 화재... 피해액 1억1400만 원
경기도 포천시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억14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일 오전 0시 17분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약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서 측은 화재로 인해 365...
1일 경기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자정께 이용녀가 운영하던 경기도 포천 소재의 유기견 보호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보호 중이던 8마리가 폐사하고 견사 일부와 이씨의 생활공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96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씨는 2003년부터 약 18년 동안 사비로 유기견을 구조하고...
25일 오전 2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입니다.
이 불로 전모(39) 씨 등 공장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권모(57)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는 비닐랩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최초...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내륙(용인, 오산, 포천)과 강원동해안, 경상도, 전남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모레(25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이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환경부...
폭발 사고는 석탄 이송 컨베이어를 점검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자는 포천 그린에너지로, 2015년 10월 발전소 허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착공했다. 본격적인 상업 운전을 앞두고 올 4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시험가동을 하다가 시설별 점검 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판결이 확정되면 현대해상은 삼성화재에 청구금액 4493만 원 중 2808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포터 트럭을 운전하는 A씨는 2015년 2월 포천시 한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뒤따라오던 투싼 승용차는 앞차와 추돌해 도로 역방향으로 멈췄고, 이 사고를 보고 피하려던 이스타나 승합차은 포터 트럭 앞부분을 들이받았다.
A씨는 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개최지로 잘 알려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연진)의 가는 길이 빨라졌다.
이는 경기북부의 남북을 잇는 첫 고속도로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30일 개통한 것에 따른 것.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5년만에 개통한 이 고속도로는 서울시 경계인 구리시 토평동∼포천시 신북면 44.6㎞ 본선 구간과...
개막전을 치른 남자 선수들이 경기 포천에서 전남 무안으로 이동한다.
무대는 카이도시리즈인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대회는 27일부터 4일간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05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의...
예비역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9월 제대했다.
180cm의 맹동섭은 300야드의 장타력을 바탕으로 이틀째 8타를 줄이며 선두에 오르더니 쉽게 경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우승상금 1억원.
맹동섭은 23일 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060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최진호(2언더파 70타)의 일문일답
-1라운드가 만족스럽지 않을 것 같다.
샷 감은 좋아 어렵게 경기 하진 않았지만 그린 스피드가 느려(3.0) 퍼트 하는 데 쉽지 않았다. 후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