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기준으로 포스코플랜텍의 자본총액은 마이너스(-) 41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여있다. 대출금 연체, 대규모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상반기에만 2400억원의 순손실을 낸 결과다. 이같은 대규모 손실은 비자금 수사와 대출금 연체 등이 맞물리면서 정상적인 영업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업외비용은 대부분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신한은행은 지난 2분기 경남기업과 포스코플랜텍 등 일부 대기업의 부실 여파로 2178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쌓았었다. 부실채권(NPL) 비율은 0.85%를 기록해 전기대비 0.05%포인트 하락해 3분기 연속 0%대를 기록 중이다. 연체율은 0.43%로 전기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신한금융투자의 3분기 순이익은 6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9.9% 증가했다. 저금리로 채권...
67% 취득
△[답변공시] TCC동양 "TCC벤드코리아 지분 처분 결정된 사항 없다"
△한화케미칼, 1조9000억 규모 염소·가송소다 매매 계약
△삼부토건, 회생절차 개시 결정
△포스코플랜텍, 241억원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SK텔레콤, 내달 1~7일까지 신규모집 정지
△유니켐, 제3자 배정 15억 규모 유상증자
△한라, 374억원 규모 오피스텔 신축...
포스코플랜텍은 241억원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다"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약 503억원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으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통보를 접수했다"며 "주채권은행 및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포스코플랜텍, 422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코데즈컴바인, 코튼클럽으로 최대주주 변경
△큐로홀딩스, 179만여주 전환청구권 행사
△차이나하오란,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행남자기, 예향광주일보 지분 51% 취득
△[답변공시] 이화전기 “횡령 사실 확인된 바 없어”
△[답변공시] 이트론 “횡령 사실 확인된 바 없어”...
포스코플랜텍 주가가 422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포스코플랜텍은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0원(8.23%) 하락한 1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포스코플랜텍은 421억 7145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5% 규모다.
사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포스코플랜텍은 421억7145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5% 규모다.
사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으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며 "주채권은행과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할...
신한금융은 "대손비용 증가는 상반기 중 발행한 경남기업, 포스코플랜텍 등 구조조정 관련 기업에 대한 추가 충당금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말 현재 신한은행의 연체율은 0.40%이고, 부실채권(NPL)비율도 0.90%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실적은 카드...
문제는 포스코플랜텍이 포스코 그룹 비자금 수사와 대출금 연체 등이 발생하면서 사실상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채권단은 이달 말까지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정밀 실사를 마친 후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워크아웃에 돌입할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포스코가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추가적인 자금 지원에 나서지 않을 경우 워크아웃 중단을...
연체된 대출원리금은 자기자본(2014년 연말기준)의 15.2%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포스코플랜텍은 주채권은행 및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크플랜텍은 "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다"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플랜텍, 137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답변공시] 대우인터내셔날 “자원개발 분할ㆍ매각, 구조조정 방향과 맞지 않아”
△삼성물산, 2조 규모 관급기관 입찰 제한 삼립식품, 자회사에 240억 규모 채무보증
△[답변공시]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부문 분할 및 매각, 결정된 사항 없어”
△핫텍, 자회사 스포라이브 20억 규모 제3자 배정...
포스코플랜텍은 137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한 바 있다. 이는 자기자본의 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플랜텍의 신용등급은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채권단이 워크아웃을 개시하지 않는다면 법정관리 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지난 21일 정기 기업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포스코플랜텍에...
현재까지 포스코플랜텍의 금융권 연체금액은 총 892억원이다.
포스코플랜텍 관계자는 “워크아웃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극한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정상화시켜 주주, 채권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포스코플랜텍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으나 추가 지원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지난해 말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한신평은 “포스코플랜텍이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한 상황에서 지난 1일 외환은행의 무역어음대출 원리금 445억원을 연체하는 등 유동성 위험이 현실화됐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지난 21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포스코플랜텍을 부실징후기업 대상으로 통보해 이미 발행된 사채의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한 점도 등급 조정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달 들어 만기가 돌아온 800억원의 여신을 산업은행, 외환은행 등에 상환하지 못하면서 연체 상태다. 앞서 포스코는 포스코플랜텍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추가 지원을 반대했던 포스코 사외이사진의 입장이 반영되면서 계획은 무산됐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달 들어 만기가 돌아온 800억원의 여신을 산업은행, 외환은행 등에 상환하지 못하면서 연체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포스코는 여전히 주요 은행들과 포스코플랜텍의 대출금 만기 연장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은행들은 포스코의 구체적인 지원 없이 만기 연장은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플랜텍은 향후 채권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