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플랜텍, 422억 대출 원리금 연체 소식에 ‘급락’

입력 2015-08-18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플랜텍 주가가 422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포스코플랜텍은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0원(8.23%) 하락한 1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포스코플랜텍은 421억 7145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5% 규모다.

사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으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며 "주채권은행과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60,000
    • +1.42%
    • 이더리움
    • 4,27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68,800
    • +0.67%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7,600
    • +0.92%
    • 에이다
    • 517
    • +3.61%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50
    • +1.57%
    • 체인링크
    • 18,180
    • +3%
    • 샌드박스
    • 424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