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20일까지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반려견 및 반려묘의 위탁 보호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원비용은 반려묘의 경우 1일당 5만 원, 반려견은 1일당 3...
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에 반려견 돌봄쉼터, 우리동네 펫위탁소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된다.
성북구는 올해 설 연휴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시행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고향 방문과 여행 등으로 반려견을 맡길 데가 없는 취약계층 구민의 반려동물을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우리 동네 펫위탁소 26곳 지정최대 20일 무료 위탁 서비스
올해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28일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들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탁 보호하는 ‘우리 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펫위탁소는...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을 최대 20일까지 위탁 보호하는 '우리 동네 펫위탁소'를 12월 22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서울시는 올해 우리 동네 펫위탁소 시범운영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방문 돌봄 및 위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는 ""정부는 홍보 등의 방법을 이용해 동물유기가...
서울시 사회적약자 대상 '우리동네 펫 위탁소' 시범운영수급자 증명서 등 증빙서류 지참하면 이용료 무료
휴가철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반려동물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고 애견 호텔이나 돌보미는 비용이 부담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의 경우 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렇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