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루트슈터 신작 세계 동시 출시합산 최고 동시접속 50만명 추산
넥슨이 PC·콘솔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루트슈터(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게임) 불모지인 국내에서 최초로 나온 루트슈터 게임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편중된 게임업계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직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3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출시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2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기록으로는 22만9000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넥슨은 차세대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지식재산(IP)을 계승해 특유의 감성을 재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DFU)’의 다중 우주를 배경으로 한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3인칭 PvPvE1)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 등 신작을...
시장규모, 30년만에 하향세 전망…차세대 콘솔기기 출시도 미정'퍼스트 디센던트ㆍ배틀크러쉬'…게임사 콘솔 야심작 흥행 관심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전망이 나왔다. 콘솔 게임으로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국내 게임사들의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소니는...
넥슨은 루트 슈터 장르의 '퍼스트 디센던트'와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아크 레이더스'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상반기에는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을,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인조이'를 각각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 롬(ROM), 프로젝트V' 등 신작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미ㆍ유럽 시장에, '에버소울'은...
특히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가능한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등 주요 신작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넥슨은 자체 지식재산(IP)과 크로스플랫폼 타이틀의 신작들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 여름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올해 하반기에도 ‘블랙 버짓’(크래프톤)과 ‘퍼스트 디센던트’(넥슨), ‘붉은 사막’(펄어비스) 등의 대형 신작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보수적인 게임주 접근을 권고한다. 대부분 게임주들의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게임 섹터 대부분 업체의 실적은 어닝쇼크 또는 기대치 하회였는데, 이익...
게임사별로 넥슨은 올해 여름 PC·콘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내놓는다.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로, ‘서든어택’, ‘히트2’, ‘V4’ 등 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약 200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엔씨는 지난해...
이와 함께 ‘퍼스트디센던트’, ‘오버킬’, ‘아라드 크로니클: 가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6년 만에 외부 인사를 대표로 영입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선 엔씨는 서구권에서 현지화 마케팅 등 퍼블리싱 노하우를 가진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TL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제2의 리니지 발굴을 위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슈팅 LL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넥슨은 7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인 더 파이널스가 최근 성황리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고,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에 아크 레이더스와 퍼스트 디센던트, 엠바크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엔씨소프트는 ‘TL’,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네오위즈 ‘P의 거짓’, 펄어비스 ‘붉은사막’, 넷마블 ‘파라곤 디오버프라임’ 등의 출시가 예정돼있다. 이를 포함해 현재 국내 게임사들이 개발 중인 PC·콘솔 타이틀은 18개다.
그러나 당분간 게임주는 콘솔 게임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저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남 연구원은...
국산 게임 ‘붉은 사막’, ‘워헤이븐’, ‘퍼스트 디센던트’ 등이 트레일러와 얼리 억세스 일정 등을 공개하며 주목받았지만, ‘게임스컴 어워즈’ 수상은 끝내 불발됐다.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 참석해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 및 서비스 일정 등을 공유했다.
펄어비스는 자체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광활한 우주 공간과 미지의 행성에서 겪는 모험을 다룬 3분 분량의 신규 트레일러를 상영했다.
넥슨은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일정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펄어비스도 신작 액션 게임 ‘붉은사막’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출품했고, 넥슨은 슈팅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액션 게임 ‘워헤이븐’을 선보였다.
응답 속도와 HDR 모드 자동 전환 등의 편의성 제공HDR1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제작 기술 무상 지원
삼성전자는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인 'HDR10+ GAMING'을 넥슨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이밍 기술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게임의 입체감을 높여준다. 응답 속도와 HDR모드 자동...
넥슨은 22일(현지시각) ONL에서 신작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게임은 각각 올가을 얼리 액세스와 3분기 PC·콘솔 크로스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ONL 외 본행사에서도 국내 여러 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컴투스의 자회사인 컴투스로카는 한국콘텐츠 진흥원 소속으로 참가해...
넥슨은 중세 판타지 속 대규모 이용자 간 대결(PVP)을 펼치는 ‘워헤이븐’,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팀 기반 1인칭 슈팅(FPS) 게임 ‘더 파이널스’ 등 글로벌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에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총 7종의 글로벌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PC·콘솔 신작인 쓰론...
중세 판타지 속 대규모 PvP를 펼치는 ‘워헤이븐’,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3인칭 PvPvE2)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까지 기존 문법에서 탈피한 글로벌 맞춤형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올 2분기는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프라시아 전기, 블루...
28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은 부진이 예상된다”면서도 “하반기 블루 아카이브의 2년 5개월 이벤트와 중국 출시,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출시 등 강한 모멘텀이 예정돼 있어 밸류에이션 확장에 의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블루 아카이브는 22일부터 중국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진행되며 하반기 출시 가시성이...
넥슨은 또 다른 PC·콘솔 기반의 루트 슈터 장르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준비 중이고, 앞서 1월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넥슨 관계자는 “특정 플랫폼의 게임을 많이 출시하는 전략이라기보단 트렌드에 맞추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라면서 “플랫폼에 구애받기보단 게임 자체가 중요한 것이 최근 트렌드”라고...
넥슨은 콘솔과 PC를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기반의 3인칭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액션성 넘치는 협동 슈팅 게임(CO-OP), 지속 가능한 RPG를 추구한다. 지난 10월 스팀 베타 테스트를 거친 ‘퍼스트 디센던트’는 마지막 개선 작업을 진행한 뒤 내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지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