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넥슨은 해외 현지화 맞춤 사업 전략인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에 집중한다. 특히 해외 현지화 작업에 대한 투자를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정도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도 가속화한다. 넥슨은 텐센트와 ‘더 파이널스’와 ‘아크 레이더스’의 중국...
여기에 최근 액션스퀘어가 준비 중인 방치형 RPG 신작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도 추가로 체결하며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모회사 하이브와는 아쿠아트리에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신작 ‘프로젝트 A’의 퍼블리싱 권한도 확보했다. ‘프로젝트 A’는 AAA급 대작 MMORPG로,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카카오게임즈는 13일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이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2종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게임들을 서비스한 경험을 갖춘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은 그동안 쌓아온 서비스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션드라이브의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Lost...
컴투스홀딩스는 광저우 이위 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이위 게임즈)와 캐주얼 다중접속역할게임(MMOARPG) ‘만링이야기(万灵物語, 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위 게임즈는 인기 MMORPG ‘히어로즈 테일즈’ 개발진들이 주축이 되어 2022년 설립한 회사로, 1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만링이야기를 개발 중이다. 게임성을 더욱 가다듬어 2025년...
또한 ‘스컬’, ‘산나비’ 성과에 이어 ‘안녕서울: 이태원편’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만의 검증된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규모 있는 해외 인디게임들의 퍼블리싱 기회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또한, 8일 텐센트와 ‘더 파이널스’와 ‘아크 레이더스’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던파 모바일에 이어 현지화된 콘텐츠를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새로운 IP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했던 퍼스트 디센던트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상반기에 지분투자와 함께 퍼블리싱계약을 맺은 개발사 ‘하운드13’의 오픈월드 액션RPG ‘프로젝트D(가칭, 드래곤소드)’도 개발사와 사업 일정에 맞춰 원활히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 개발사를 확보하기 위한 외부 투자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카툰렌더링 기법의 신작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를 준비하는 ‘파나나스튜디오’의 지분 일부를...
미르M은 판호 획득을 완료했고 중국 더나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미르4'는 중국 37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는 판호 획득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하반기에는 ‘위믹스 플레이’와 ‘위믹스 페이’를 개편해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에 의사결정과...
넵튠은 펀스테이가 제작한 3D 우주 전함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스타’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넵튠은 ‘무한의 계단’, ‘프렌즈사천성’ 등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과 더불어 광고 수익화 유닛 ‘애드엑스’와 ‘애드파이’, UA(유저 확보) 마케팅 사업 유닛 ‘리메이크’ 등 모바일 게임...
캡클라우드는 텐센트 클라우드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ZTQ 게임즈는 e스포츠 대회, 해외 게임 퍼블리싱, 블록체인 사업 등을 운영하는 게임 특화 기업이다. 두 기업은 현지 게임사와 퍼블리셔들을 대상으로 하이브 플랫폼 도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2분기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25년 NPB 프로야구 기대
미디어, 메타버스 손실 축소 중
오동환 삼성증권
◇넥센타이어
체코 2공장의 하반기 활약이 중요
2Q24 Preview: 비용 우려를 잠재울 것인가
7월부터 시작된 체코 2공장 가동
신윤철 키움증권
◇HK이노엔
2Q24 Pre: 케이캡 이상 무
2Q24 Preview: 케이캡 이상 무
2024년 의료파업에도 불구, 케이캡의...
등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제한적
2025년은 일본 프로야구 게임 & 서머너즈 워 IP 신작 등 자체 개발작으로 이익 회복 가속화
연내 자체 개발 신작의 부재를 고려하여 보수적인 투자의견 유지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성광벤드
2Q24 Preview 미국발 반전의 기대감
실적의 개선은 아직
미국의 LNG 수출 재개로, 수주 회복의 기대감은...
컴투스는 10일,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Nippon Professional Baseball(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기반의 야구게임...
DW는 지난달 넥슨과 중국 제외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계약금으로만 200억 원 이상을 확보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DW는 25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로 퍼디로 확인인 콘솔, 스팀 플랫폼 개발 노하우에 던전앤파이터의 IP 파워가 더해져 흥행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넥슨 퍼블리싱으로 출시된...
이를 통해 우호적인 퍼블리싱(게임 유통) 계약을 맺으며 유리한 수익구조를 확보했고, 차기작 출시에도 유리한 계약 조건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시프트업은 이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지속 성장 가능한 PLC(제품생애주기) 초기 단계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게임들이 속한...
퍼블리싱은 하지 않고, 오직 개발에만 집중한다. 대표 지식재산(IP)로는 2022년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와 올해 4월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IP 확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니케는 신규유저 유입과 유지율 증가를 목표로 하며, 서비스 지역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DW’의 국내 및 글로벌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DW는 넥슨의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이자 네오플 대표 지식재산(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콘솔, 모바일 멀티 플랫폼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이다....
▲B2C와 B2B, 버티컬과 니치 퍼블리싱에서 50 대 50 균형을 맞춰야 한다. ▲디지털 풍요의 세상에서 당신만의 희소성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핵심은, 폭이 좁더라도 깊이가 깊어야 한다는 것. 디지털 시대의 과잉 정보와 콘텐츠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찾고, 특정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데이터월(data-wall)은 페이월(pay-wall) 만큼...
카카오게임즈는 10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톰게이트의 국내 출시 및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톰게이트의 국내...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엠게임은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는 1세대 게임사다.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이 주요 히트작이며, ‘엠게임’ 포털을 통해 약 2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2년부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1분기 기준 해외 매출 64%, 국내 매출 36%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