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과 '아리아께'도 5회 연속, '팔선'은 2회 연속 톱 1000 레스토랑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 국가기관인 관광청에서 직접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로 2015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1000대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 옐프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뉴욕타임스, 미쉐린 가이드 등 전 세계 유명...
펑라이 북쪽 해안가에 있는 팔선과해 풍경구가 최상위 관광지로 꼽힌다. 관광 면적은 5.5만㎢로, 이 안에 약 40여 곳의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한마디로 거대한 관광지 안에 볼거리가 마흔 개가 넘는다는 의미다.
이 관광지 역시 개인이 소유하고 있었다. 가장 놀란 것은 관광지 내 대표 볼거리로 꼽히는 팔선문화박물관에 있는 것들도 그들의 소유물이란...
중식당 ‘팔선’에서 선보였던 시그니처 디저트 ‘멜론과 감 시미로’를 빙수로 재해석한 것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단품 메뉴로 먹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가을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멜론 시미로 빙수’ 출시로 4계절 언제든지 빙수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봄 시즌 ‘벌집 빙수’로 시작해 여름에는 ‘애플망고 빙수’, 가을...
지난 42년간 서울신라호텔 팔선을 이끌었고, 업계 최초로 주방장으로서 임원에 오르기도 했다.
중식당 이름은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성인 '후(侯)'의 중국어 발음 '허우'를 본떴다. '후덕죽 사단'이라 불리는 이들도 '허우'에 모여 광동식 퀴진을 기반으로 중국 4대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의약과 음식은 본래 그 뿌리가 하나(의식동원)'라는 기본에 따라 평소...
우선 중국 정통요리를 선보이는 '팔선'에서는 40년 전 ‘옛날 자장면’을 선보인다. 5월 한 달 동안 선보이는 특별 메뉴인 옛날 자장면은 '팔선'이 문을 연 1979년부터 1988년까지 판매하던 상품이다. 깍둑 썬 감자와 달걀프라이가 올라간 ‘옛날 자장면’은 옛날의 맛과 모양을 재연했다.
모양새는 옛모습을 표방했지만, 맛은 달큼하고 느끼하지 않은 '명품 자장면'을...
개최하는 협력관계를 맺고, 15년 동안 ‘한-중 민간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국을 방문하는 국빈들만 맛볼 수 있는 ‘댜오위타이’의 만찬은 서울신라호텔 팔선에서 8일까지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점심과 저녁 각 40명, 60명 한정으로 ‘댜오위타이’ 주방장이 요리하고, 직원이 직접 서비스하며 오찬과 만찬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의 주방장과 서비스 직원을 초청하고, 기물들을 공수해 중국 '댜오위타이' 현지에서 세계 국빈들에게만 제공되는 동일한 코스요리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라호텔이 지난 2004년과 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실시하는 세번째 ‘댜오위타이’ 초청 식음...
서울신라호텔은 중식당 팔선에서 댜오위타이가 세계 국빈들에게 제공하는 코스 요리와 서비스인 정통 국빈 만찬을 동일하게 재현한다. 이번 자리에는 댜오위타이 총책임자와 조리사 등 직원이 신라호텔을 방문해 직접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라호텔과 댜오위타이는 지난 2004년부터 야오위타이 초청행사를 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중단됐지만 이번에...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중국의 쓰촨요리를 포함해 중국의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미재사천(味在四川)' 프로모션을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쓰촨요리'는 △베이징(北京), △광동(廣東), △회양(淮陽)요리와 함께 중국의 4대 진미 중 하나로 서부 내륙 지방을 대표하는 요리다. 명·청 시대를 거치면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외국에서도 쓰촨요리가 중국요리를...
이날 데프콘은 "중화요리 4대 문파 중 호화대반점 출신이라는 것이 사실이냐?"라고 이연복 셰프에게 물었고 이에 이연복 셰프는 "정확하게 4대 문파라고 정확하게 짚을 순 없다"라며, "스승이 제자에게 기술을 전수시키는 곳으로는 아서원, 호화대반점, 팔선, 홍보석이 있다. 그 후예들이 지금 음식점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라호텔은 중식당 팔선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요리 명인 구오후이탄 셰프를 초청, 광둥요리를 소개하는 ‘식재광주(食在廣州)’ 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식재광주란 ‘미식은 광저우(廣州)에서’라는 뜻으로, 광저우는 음식이 발달한 중국 광둥성에서도 가장 유명한 미식의 고장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구오후이탄 셰프는 광저우...
서울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의 총주방장인 허우 상무는 중국의 후진타오 전 주석, 장쩌민 전 주석, 주룽지 전 총리로부터 “중국 본토 요리보다 더 훌륭하다”고 극찬을 받은 최고의 중식 요리 전문가다.
그는 “식당주인이 수년간 요리를 만들면서 전문성 있는 교육 한 번 받아 보지 못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직접 찾아가 나만의 노하우를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롯데호텔이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의 수석주방장을 지낸 여경옥 셰프를 지난 20일 전격 영입했다. 여경옥 셰프는 직전까지 중식당 루이를 경영하며 중국 세계조리사 협회의 상무이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조리기능장 시험 출제 및 감독위원, 대학교수로도 활동했다.
롯데호텔은 여 셰프를 중식부문 전문임원으로 채용했다. 광동요리의 대가인 그는 사천요리와...
서울신라호텔은 중식당 팔선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 있는 5성급 럭셔리 호텔 랭함 신천지(Langham Xintiandi)의 시그너처 레스토랑 밍 코트(Ming Court)의 셰프 토니 수(Tony Su)를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콩에 있는 동명의 밍 코트는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해 이름이 높으며, 랭함 호텔의 밍 코트는 중국에서도 전통과 모던의 조화가 예술적인...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 오는 26~27일 고품격 샴페인의 대명사인 ‘크루그(Krug)’ 샴페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샴페인 갈라 디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신라호텔 방문 시 “뉴욕을 비롯한 세계 유명 레스토랑의 가장 주목할 트렌드”라고 지목했던 다이닝 컨셉이다.
신라호텔은 로버트 파커가 언급한 샴페인...
서울신라호텔은 '아트와 휴식이 있는 늦여름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더 파크뷰를 제외한 전 레스토랑(콘티넨탈, 아리아께, 팔선)의 10% 봉사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리 부티크 케이크은 15%를 오는 31일까지는 투숙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겔랑스파 20% 할인권도 증정한다.
오는 27~29일에는 국내 및 아시아 대표 갤러리들이 약 90개 객실에서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