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경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창업-버스(BuS) 연합 투자설명회'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5월부터 시작한 창경센터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등 글로벌 주요 거점...
9일 공사에 따르면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유니콘기업도 찾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첨단 유통, 바이오 기업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애리조나주에서 반도체 분야 기업을 찾아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도내 5개 기업과 함께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부설 연구소로 명성이 높은 애리조나주립대학을...
KT, 판교 신사옥에 약 600평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AI, 클라우드, 모빌리티, 양자컴퓨팅 등 신사업 역량 가진 12개 기업 선발
KT가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센터에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서류 평가, 심층...
이번 사절단 방문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중 반도체와 스타트업 허브의 중심인 경기도와 판교테크노밸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사절단은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디지털 허브 책임자 요헨 짐머만, 독일무역투자청(GTAI) 이노베이션본부장 필립 코베너, 한독상공회의소 펠릭스 칼코스키 부사장 등 16명의 다양한 분야 실무진으로 구성됐으며, 판교...
DL이앤씨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에 있는 기업을 위한 회의, 컨벤션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백현 마이스만의 특화된 기술융합 콘텐츠를 개발해 단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백현 마이스에는 드론 레이싱장, 디지털아트전시, 버츄얼스파와 같은 기술융합 엔터시설이 들어선다. SM타운플래너와 YN컬쳐앤스페이스의 플래그십스토어, 아티스트 브랜드샵을 유치하고...
BGF리테일이 판교에 위치한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지난 27일 순수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든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고 K-리테일테크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등 정부기관과 편의점, IT·핀테크 등 민간기업이 ‘인공지능기반 안심스마트점포...
향후 기업 입주 수요 등을 고려해 판교2밸리, 부산 등으로 확대를 검토한다.
창업 경진대회를 시장 수요에 맞춰 개편하고 우수한 아이디어팀에 대한 후속 교육도 진행한다. 프롭테크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부동산원을 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 부동산 서비스 산업 내 갈등 확산을 방지하고 상생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판교밸리에 자리 잡은 회사들이 빅테크(거대 IT기업)로 사세를 불리면서 사무실·토지 품귀 현상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개발업계에선 성남시가 민간 매각 혹은 협업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디벨로퍼(부동산 개발회사) 사이에서 토지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그러잖아도 부동산시장이...
공시
판교2테크노밸리에서 연구개발 인재 풀 확보 활성화 기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는 중장기적으로 PER에 긍정적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엘앤씨바이오
엘앤씨바이오 : 큰물에서 놀자
중국 진출 불확실성 해소
미래가 기대되는 라인업 3종
실적 반영만 남았다
정송훈 한국투자증권
코미코
꾸준하다, 성실하다
다양한 세정 및 코팅 수요에 대응하는 중
2021년...
쿠팡은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가에 개발자들을 위한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제 쿠팡의 개발자들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잠실이나 판교 중 원하는 오피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규모로 업무효율을 위해 오픈형 구조로 설계됐다. 신규...
판교2밸리, 제주 등에 조성 중인 산업입지에 국토교통 혁신 중소ㆍ벤처기업을 위한 집적ㆍ융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기관과 함께 입주해 원스톱 현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10대 중점 육성 분야별로 국토부 내 지원전담관(과장급) 및 지원담당코치(4~5급)를 지정해 적극적 유권해석 및 제도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2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다. 1만401.8㎡ (3152평)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에 127개사, VCㆍ투자사 7개사, 지원기관 4개 기관이 입주하고 있으며, 규모별 회의실 41개 등으로...
코스닥협회는 7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판교⋅성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와 함께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2018년 제1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는 코스닥협회가 주관하고, 판교지역 소재 코스닥기업간 교류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네트워크 모임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2022년까지 고속도로·스마트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되도록 목표를 세우고 2030년에는 자기 집에서 골목길·일반도로를 거쳐 목적지까지 가도록 발전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 지원 방침에 따라 관련 종목들은 연내 계속해서...
KT는 내년 12월까지 경기 성남의 판교제로시티(판교창조경제밸리)에서 자율주행차 시연을 완료할 계획이다. KT는 5G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가 다른 차량이나 중앙관제센터 등으로부터 도로 교통상황 및 지도정보 등을 실시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쌍용자동차와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IT 전문 계열사인 테크 마힌드라와 커넥티드카 사업...
판교테크노밸리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입주기업들은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해 3월 포럼을 열고 판교테크노밸리 매출 규모를 10배 성장시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당시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판교테크노밸리를 10년 안에 10배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를 제시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남 대표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소통 꾼’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직원들과의 소통 창은 24시간 열어놓는다. 짬이 날 때마다 직원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을 마련해 업무는 물론, 연애 등 소소한 얘기들도 허심탄회하게 나눈다. 직원들과 동호회 활동도 함께한다. 발로챠라는 사내 축구 동호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동호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물...
판교 테크노밸리 면적의 2배가 넘는 동탄 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IT타워는 동탄 2신도시 전체 사업부지 중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입지적으로는 테크노밸리 초입이며 동탄1기신도시와 연계된 중심도로인 동탄순환도로의 메인 코너에 자리하고 있다.
동탄IT타워 관계자는 “특히 테크노밸리 전체 유동인구의 유입이 예상되는 길목에 있어 확실한 임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