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일 4·10 총선 지역구 21곳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민정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현역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남인순(서울 송파병)·정일영(인천 연수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임오경(경기 광명갑)·이학영(경기 군포)·윤후덕(경기 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서대문을에 4선의 박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김현아 전 의원과 류제화 변호사,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은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1차 회의 브리핑을 열고 “단수추천 3곳과 우선추천 4곳을 선정하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대문을에
더불어민주당이 6일 4·10 총선 공천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서울 서대문을 등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2차 발표는 설 연휴 이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 36개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파주갑 출마를 준비 중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8일 "부대변인, 보좌관, 기자로서 얻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젊고 강인한 파주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7일 오후 경기 파주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숲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저서 '단상:두려워할 용기' 북콘서트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경기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15일 예측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50.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가 46.2%를, 안양동안을에선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50.6%, 통합당 심재철 후보가 45.1%를 획득할
경기 북부 지역은 휴전선이 인접한 곳으로 군사적 특징이 정치적으로 스며들어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그러나 20대 총선 결과는 정반대였다. 당시 지역구 15곳 중 11석이 더불어민주당(10석)과 정의당(1석)의 몫이었다.
보수 정당은 전통적 보수 텃밭인 경기 북부를 탈환하겠단 각오다. 반면 진보 정당은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양천구갑에 영입 인재인 '의사 출신 검사' 송한섭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 경기 성남분당갑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등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 ‘공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도 당내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확정한 한편, 자유한국당은 서울·수도권 지역 4곳에 ‘간판급’ 인사를 내세웠다.
민주당에 따르면, 아직 발표되지 않은 복수 출마 지역 가운데 2차 경선 지역은 오는 15일 공관위 회의를 거쳐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4·13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1차로 발표했다.
1차 경선지역은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이다.
경선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는 은평을 강병원·김우영 후보, 영등포을 김민석·신경민 후보, 관악을 유종필·정태호 후보
봄을 맞아 전국 곳곳에 다양한 문화 행사가 풍성하다. TV에서는 목소리 톤을 한껏 높인 리포터가 푸짐한 장터 풍경이나 싱싱한 해산물의 생기 돋는 모습을 맛깔나게 소개하기도 한다. 화려한 벚꽃축제 놀이를 시작으로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소소한 지역 축제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가 즐비하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지역 축제는 모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이른바 비례대표 2번 셀프 공천 소식에 "그럴 줄 알았다"고 꼬집어 말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 취지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더민주의 최근 공천에 대해 "국민의 눈치를 보며 부패와 낡은 진보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9일 52개 지역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조원진·홍문종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지만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은 경선에서 김종태 후보에게 밀려 탈락됐다.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의원이 현역 가운데 살아남았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0일 4.13 총선에 나서는 선수를 뽑기 위해 경선을 치르게 될 31개 지역을 공천결과로 발표했다. 이날 경선지역에서 현역 의원의 탈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개의 단수추천 지역과 31개 경선지역을 밝혔다.
단수추천 4개 지역에는 현역 3명과 원외인사 1명이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의 딸 LG디스플레이(034220) 입사특혜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새누리당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을) 의원의 아들이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로 특혜성 취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법조인 등 572명은 17일 “정부법무공단이 전직 국회의원인 당시 이사장과 친분이 두터운 새누리당 김모 의원의 아들 김모(39) 변호사에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자당 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의 딸 LG디스플레이(034220) 입사특혜 의혹과 관련, 당 윤리심판원에 직권조사를 요청키로 했다.
앞서 윤 의원은 15일 로스쿨 출신인 딸의 2년 전 대기업 입사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일자 “모두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하고 “딸은 회사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L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일부 당원협의회 위원장 교체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김 대표를 주축으로 한 비주류 지도부의 결정에 서 최고위원을 비롯한 친박 주류측이 반기를 드는 구도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는 △서울 동대문을 김형진 △부산 사하을 안준태 △인천 부평을 김연광 △경기 광명갑 정은숙 △경기 파주갑 박우천
여야가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4대강사업 관련 예산에 모순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4대강사업을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예산낭비사업으로 보는 야당은 한국수자원공사 지원 등 중앙 차원의 예산을 대폭 깎겠다는 방침이지만, ‘지역구 이익’과 결부되는 사업에 한해선 여야 없이 수백, 수천억 원을 더 달라고 아우성이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