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강인한 파주 만들겠다"…野서용주, 북콘서트 개최

입력 2024-01-08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8일 경기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숲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서 '단상:두려워할 용기'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제공)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8일 경기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숲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서 '단상:두려워할 용기'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제공)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파주갑 출마를 준비 중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8일 "부대변인, 보좌관, 기자로서 얻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젊고 강인한 파주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7일 오후 경기 파주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숲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저서 '단상:두려워할 용기' 북콘서트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해당 저서는 서 상근부대변인의 삶과 정치 여정 속에서 느낀 소회를 단상 형식으로 엮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2021년 송영길 지도부와 윤호중·우상호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 현 이재명 지도부까지 지속적으로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우상호·설훈 의원 등의 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통신사와 지역지 등 기자 경력도 있다. 당내 최장기 상근부대변인으로서 각종 시사 방송을 토대로 이름을 알렸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우상호 의원과 김승남·전해철·진선미·황희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민주당 서울 종로 지역위원장 등이 서 상근부대변인의 출마를 격려하는 영상 축사를 보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주에서 내딛는 '서용주의 첫걸음'을 응원하러 먼 걸음 달려와 주신 파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한눈팔지 않고 제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82,000
    • +1.09%
    • 이더리움
    • 4,793,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1.48%
    • 리플
    • 666
    • -0.3%
    • 솔라나
    • 203,300
    • +1.8%
    • 에이다
    • 540
    • -0.74%
    • 이오스
    • 798
    • -0.13%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8%
    • 체인링크
    • 19,450
    • +1.57%
    • 샌드박스
    • 45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