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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플레이오프 2차전서 '패대기 시구'로 눈길…수지, 채연, 티파니, 서유리 등도 패대기 경험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류현진 경기의 시구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가서 시구를 했지만 일명 패대기 시구로 화제가 됐고 지난 2010년에는 국민 첫 사랑으로 통하는 가수 수지 역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패대기 시구를 해서 화제가 됐다. 수지는 이후 2012년 재차 가진 시구 기회를 제대로 살려 패대기 시구를 만회했다. 그보다 앞선 2009년에는 가수 채연이...

2014-10-29 02:34
소녀시대 써니, 공항 패션 화제…류현진 추신수 맞대결 경기 위해 출국

이에 써니의 공항 패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써니, 대박이다. 센스랑 감각을 모두 갖췄네”, “써니, 공항패션 화제 될 것 같은데?”, “써니 센스 넘치네! 캐주얼한 스타일인데도 왜 섹시해 보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와 함께 29일 오전 열린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경기 전 애국가 제창 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2013-07-29 11:50
[포토]류현진 껴안는 써니

28일 (현지시간)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코리아데이' 행사가 열린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류현진과 포옹하고 있다.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전 진행된 이 행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고 써니는 시구를 했으며 티파니는 미국국가를 불렀다.

2013-07-29 07:45
소녀시대 티파니, LA 다저스서 미국 국가 제창…류현진ㆍ추신수와 만나

이날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와 함께 LA 다저스 한국인의 날을 맞아 초청됐다. 한편 류현진을 영입한 LA다저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와 맞대결을 고려해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4연전을 한국인의 날로 정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3-07-29 07:03
다저스 vs 신시내티 4연전 돌입...29일 코리안데이, 소녀시대 애국가 제창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써니가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도 한다. 특정 국가의 선수와 팬을 위해 이 같은 규모의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은 단지 국내 팬들만의 관심이 아니라 구단 이벤트까지 만들어낼 정도의 흥행 카드다. 역대 13경기에서 국내 선수들간의 투타 대결이 있었지만 두 선수가 모두 팀의 핵심 전력인...

2013-07-26 08:52
소녀시대, LA 다저스 경기 시구 나서… 애국가 제창까지

특히 소녀시대의 다저 스타디움 방문은 지난 5월 티파니가 LA 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 번째인 만큼 눈길을 끈다. 경기 종료 후 다저스 회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류현진 선수와 함께 참여해 한국 알리기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로스엔젤레스지사에서 주최한 것으로, LA...

2013-07-09 15:28
티파니, 류현진 언급 "오빠가 제시카보다 시구 더 낫다고…"

'패대기 시구'로 화제가 됐던 티파니가 류현진 선수에게서 칭찬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는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서울(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eoul)' 콘서트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 오빠가 내가 던진 공이...

2013-06-10 09:30
티파니, 류현진과 다정샷…다저스 경기 시구

류현진은 시구 전 티파니에게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던져요”라고 말했고 티파니도 다저스에서 활약중인 류현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다저스의 프로덕션 디렉터인 그렉 테일러는 “놀라웠다. 티파니는 관중률이 낮은 월요일 경기를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었다”며 “티파니를 응원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팬들이 모일 줄 몰랐다”고 현장...

2013-05-07 14:28
[포토]티파니, LA서 '패대기 시구' 굴욕

소녀시대의 티파니(24)가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서면서 류현진은 특별포수를 맡았다. 마운드에 오른 티파니는 와인드업을 선보였지만 공을 땅바닥에 패대기치면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13-05-07 13:22
티파니, 류현진과 LA다저스 스타디움서 만남 갖는다

이날 티파니는 시구자, 류현진은 티파니의 공을 받는 포수로 그라운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티파니와 류현진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티파니는 오는 4일 미국으로 떠난다. 한편 지금까지 LA다저스 구장에서 빅토리아 베컴,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시구를 했다.

2013-05-0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