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는 멤버들에 이어 5번째 리더가 됐다.
큐리는 13일 열린 일본 단독 콘서트에서 리더로서 첫 공식 무대에 올랐다.
티아라의 리더교체 소식에 "티아라 원년 멤버로 돌아왔네" "리더 교체가 너무 잦긴해" "큐리는 잘 할 수 있을까?" "어쨌든 티아라 화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돌 스타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트러블 메이커'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주병진은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몰랐다. 여러분을 존경한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멤버들은 티아라 리더교체파문, 걸그룹 식탐 등 다양한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티아라 지연이 인기 아이돌의 삶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지연은 과거의 연애경험을 비롯해 해외 활동 중에 생긴 에피소들을 전했다. 특히 일본 대기실이 무서운 이유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가 교체된 사연 등 한류스타로서 겪어야 했던 일들을 전한 것으로 알졌다.
이 와중에 지연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소연은 팀의 메인 보컬이자 책임감이 강한 스타일"이라며 소연이 리더를 맡게된 이유를 전했다.
6~8개월 주기로 교체되는 티아라의 리더는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팀 내 색깔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이 주어진다.
소연은 멤버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오는 1월 1일부터 리더로 나설 예정이다.
티아라의 리더교체는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기위한 방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멤버들이 한번씩 리더를 맡아 책임감 있게 그룹을 끌어나가게 하기 위한 방법인 것.
한편 티아라는 최근 일본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어 일본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며 내달 1일은 새 미니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비’를 들고 국내로 컴백할 예정이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팀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교체됐다"고 전하며 "티아라가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 체제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팀 내 변화를 전했다.
티아라의 새 멤버로 영입된 류화영은 만 17세의 여고생으로 지난 5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로 유명세를 탄 2010 미스 춘향 진 출신 류효영의...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티아라가 기존 6인조에서 멤버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로 활동하기로 했고팀 리더도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새 멤버로 영입된 류화영은 만 17세의 여고생으로 지난 5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로 유명세를 탄 2010 미스 춘향 진 출신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