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홈팬들과 만납니다.
한국 축구는 13일과 17일에 각각 튀니지와 베트남과의 10월 A매치를 진행합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홈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을 예정인데요.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격한 감동을 줬던 AG멤버들이 합류하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죠. 이강인(파리
2014 브라질월드컵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한수 아래로 평가됐던 튀니지와의 평가전 패배에 축구 팬들은 실망한 눈치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는 FIFA랭킹 49위로 한국보다 순위가 높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튀니지(피파랭킹 49위)가 수비적인 전술로 한국을 상대한다.
조르쥐 리켄스 감독이 지휘하는 튀니지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안정적인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공격 스피드가 빠른 한국을 상대로 경기 초반 최대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하겠다는 조르쥐 감독의 생각이다.
‘3-4-3’ 포메이션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