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 세 가지 분야를 로봇과 접목하기 위해 정부와 활발한 논의를 거치고 있다”며 “급격한 산업 트렌드 변화 속에서 기존에 우리가 잘하던 것을 더 잘 만들고 대응하기 위해 국방로봇협의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봇산업협회는 이르면 이달 출범식을 열고 조직을 공식 발족한다. 출범 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자금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27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제17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넥스세라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바스젠바이오 △세닉스바이오테크 △세라트젠...
회생절차 협의회에 참석한 바 있다.
핵심은 법원이 최종 결정할 ‘변제율’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메프의 채무는 1조3000억 원이다. 법원이 통상적인 유통업계 회생 사건에 준해 30~40% 선의 변제율을 확정한다면 티메프 인수 자금은 3900억~5200억 원 사이로 결정될 수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사업 구상을 품은 투자자로서는 모종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과 공동으로 25일을 시작으로 9∼11월 중 매달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전북 도민과 대학생 대상 ‘생애주기별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진원의 요청으로 전북 도민의 금융투자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5일에는 강창희 행복 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가...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한 대표가 한덕수 총리에게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제안했지만 정부와 대통령실 모두 난색을 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의 방침에 변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의 다른 관계자 역시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이지 않다"며 "의대 정원 증원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대...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제1차 ‘산업부문 탄소중립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과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과 함께 김희 포스코홀딩스 전무, 윤호준 현대제철 상무, 채민석 세아창원특수강 전무, 이서영 노벨리스코리아 이사 등...
노동약자 보호 차원에선 노동약자 참여·소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분쟁조정협의회를 신설·운영하고, 업종별·지역별 맞춤형 노동법 특강을 시행하고, 불법·부당한 개선을 지원하고, 원·하청 간 상생·복지를 지원하는 등의 노동약자 지원사업이 160억 원 규모로 신설된다. 또 대지급금, 체불청산 지원융자, 생활안정 자금융자 지원이 확대된다. 이와 함께 직무...
미국외교정책협의회는 미국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싱크탱크다. 주요 외교정책 관련 상호 의견교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조지 F. 케넌상은 미국의 전설적인 외교관인 조지 F. 케넌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제정됐다. 사이러스 밴스 전 미국 국무장관, 제임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유백 SK SUPEX추구협의회 PL, 정준호 LG이노텍 인재확보팀장, 김한민 한화시스템 인사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로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이후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 협의회와 현업 부서 조직장으로 구성된 ESG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ESG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실행력을 높였다.
이밖에도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업계 최고 신용등급 획득, 그룹 데이터 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그린경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준법∙윤리 교육 실시 및 윤리경영문화 확산 등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활동과 연계해서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ERT 소속 1550여 개 회원 기업과 함께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 온도 26℃~28℃ 유지하기 △밤 9시 이후 사업장 5분간 소등 등에 참여한다.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은 “우리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현실이고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를 맞아 전력수요 증가는 필연적으로 예상돼 에너지 절약이...
11일 글로벌 풍력 에너지 협의회(GWEC)에 따르면 세계 해상풍력의 설비 용량은 2022년 64.3기가와트(GW)에서 2030년 316GW로 연평균 2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40년에는 447GW에 이를 것으로 에너지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은 바다를 활용해 넓은 부지가 필요 없는 장점과 함께 육상 풍력이나 태양광과 달리 주민 민원 등의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건설 △뷔나에너지 △에퀴스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 △남동발전 △중부발전 등 해상풍력 개발 관련 기업 및 발전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이 박람회는 에듀플러스위크,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등이 주최하고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제인증전시회다. 올해는 15개국에서 200여 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에듀테크, 스마트교실 등 지능형 기술이 접목된 미래 교육환경에 대해 소개한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AI 기반 투신 감지 및 방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는 사고...
자금소요가 많을 것"이라며 "우리 핵심산업에 대해서는 더 낮은 금리로, 더 충분한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금융권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위와 산업부는 산업군별로 격의 없이 소통하고 '정책금융지원협의회' 등을 통해 현장부처 및 산업현장의 금융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천준호 티메프 사태 대응 TF(태스크포스) 단장은 이날 오전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가 열린 후 긴급하게 진행된 TF 간사단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 당정 회의에서 청문회 개최 관련 질문에 대해 여야 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했다"며 "이 문제는 민생과 관련된 중요한 현안이기 때문에 여당도 청문회 개최를 통해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