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원면직 공무원 수는 2014년 설립된 인사혁신처가 처음으로 인사혁신통계연보를 발간한 2015년(전년도 조사 결과) 이래 처음으로 1만6000명을 돌파했다.
의원면직 공무원 수는 2014년 1만4923명, 2015년 1만5535명으로 늘어나다 2017년엔 9225명으로 줄었다. 2018년엔 1만694명으로 증가세로 전환됐고, 2019년 1만2485명, 2020년 1만3093명, 2021년 1만4312명,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자립준비청년의 수는 2019년보다 79.7% 증가한 9034명으로 이들의 교육, 경제적 불안정성은 아직도 높은 실정이다.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립지원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청년 대비 자립준비청년의 실업률은 약 3배가 높은 15.8%로 나타나 이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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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증을 거쳐 건강검진 시장에서 새로운 검사 항목으로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건강검진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건강검진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건강검진 대상인원은 2286만명이며 그중 1723만명이 검진을 받았다.
예측, 고칼륨혈증 예측, 정신질환 진단 등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한 AI 솔루션을 임상을 통해 검증하고 있다. 현장 실증을 거쳐 건강검진 시장에서 새로운 검사 항목으로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건강검진 시장 규모는 약 5조 원으로 추정된다. 건강검진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건강검진 대상 인원은 2286만 명이며 그중 1723만 명이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교정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교정시설에서 발생한 자살사고는 9건, 미수사건은 84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자살 10건, 자살 미수 132건이었고 2022년에는 각각 8건·102건이었다. 전체 비율로 보면 교정시설 사고율이 높다고 할 순 없지만, 큰폭으로 줄지도 않는 만큼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한 셈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이 같은 도주·자살 등 교정사고 패턴을...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발간한 희귀질환자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남성 27명, 여성 20명 등 총 47명의 환자가 신규 등록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정맥투여 제형의 치료제가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고 있고, 국내외 기업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라며 “경구투여제의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선 허가 이후 급여 등재가 관건”...
실제 2023년 한국선원통계연보 기준으로 60세 이상인 선원의 비율이 전체의 59.6%로 나타나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해운산업과 종사하는 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학제도가 국내 해양 전문 교육기관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2 주요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한 해 국내에서 시행되는 일반 척추수술 건수는 20만4000건에 이른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가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의미하진 않는다. 병변 제거를 위해 주변 조직을 절개하는 등 몸에 큰 변화가 생긴 경우 모든 신체 기능이 정상화되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하거나...
2022년 재무부·법인기업 통계연보를 바탕으로 인건비가 3%, 차입금 이자율이 2% 오를 경우 전체 기업의 경상이익은 평균 21.6%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중 금리 요인에 따른 감소 폭이 14.8%로 인건비 인상에 따른 감소 폭(6.8%)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중소기업(자본금 1000만 엔 이상~1억 엔 미만)의...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은 2022년 기준 구로구(1440명)가 가장 많고, 이어 영등포구(1133명), 금천구(948명), 강서구(664명) 순이었다. 서초구(168명)와 강남구(174명)도 100명이 넘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의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지만, 다문화 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다문화 학생들의 국적, 언어, 인종, 문화적 배경도 점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발간한 ‘2022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건강보험 가입자+의료급여 수급자)는 5293명으로 전년보다 0.01% 늘었다. 65세 이상 노인은 938만 명으로 5.21% 증가했다. 시·도별 노인 비율은 전남(24.8%), 경북(23.4%), 전북(22.0%) 순으로 높고, 세종(10.4%), 경기(14.4%), 울산(14.6%) 순으로 낮았다.
지난해...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이 40%를 넘어섰으며, 2인 가구 비율은 23.9%로 뒤를 이었다. 최근 가구 구성원이 줄고 '편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소용량 제품 수요가 증가하자, 대상 청정원은 이점에 착안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순창 컵고추장은 1회 사용량을 컵에 담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 순창 찰고추장을 50g(3...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의 화학물질, 약물, 자연독 등 독성물질 노출에 의한 중독환자 발생은 연간 10만 명 내외다. 이로 인한 치료비는 2021년에만 578억1000만 원에 달했다. 이에 질병청은 독성물질 노출에 의한 중독 관련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응급실 내원 중독환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 중이다....
건강식품은 최근 4년간 상반기 수입량이 연평균 14.0% 증가했지만 올해는 9.5%가 감소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건강을 중시했던 소비 성향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추정됐다.
식약처는 이번 통계가 포함된 수입식품검사연보를 내년 8월 발간하고 수입식품정보마루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17일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2023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이중 한국인 선원은 3만1867명으로 전년보다 643명이 감소했고 외국인 선원은 2만8281명으로 전년보다 948명 증가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대한민국 선원의 취업 현황, 외국인 선원 고용 현황, 선원 임금 수준 등을 담고 있다.
한국인 선원은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외국인 선원은 꾸준히...
한국선원통계연보’ 발간
△2023년 항만 및 어항시설 기술기준 개정 추진
1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처방 대상 수산 동물용의약품 확대 지정(석간)
△경남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등 정책 현장점검
△서핑지수 보고 올여름 즐겁고 안전한 서핑을 즐겨요
△플라스틱...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1 주요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일반 척추수술과 슬관절치환술이 시행된 건수는 각각 20만1197건, 7만7614건에 이른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16.68%, 11.24%나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가 곧 일상으로의 성공적인 복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수술을 위해 병변 부위를 절개하는 등 몸에 큰 변화가 생긴 경우 바로 모든...
7일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중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학교는 분교를 제외하고도 136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초등학교 6163개교의 22.1%에 해당한다.
전교생 60명 이하인 초등학교는 전년(548개교)보다 2.5배 증가했고 비율 역시 전년(10.2%)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교생 60명 이하 초등학교는...
1% 급증했지만 승용차는 7.1% 줄었다.
국토부는 도로 교통량 통계연보를 도로, 교통, 국토,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자료 및 연구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국토교통 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http://www.road.re.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빈곤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측정한 전체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15.3%였는데, 1인가구로 특정할 경우 47.2%로 3배 이상 높아졌다. 상대적 빈곤율은 중위소득 50% 미만에 해당하는 가구 비중을 의미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남자보다는 여자일 때 1인가구 빈곤율이 높았다.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