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터널스'(2021), '토르: 러브 앤 썬더'·'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2022),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2023) 등이 모두 부진한 성적을 썼습니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빌런 '캉'은 어벤져스 중 최약체로 분류되는 앤트맨에게 패배하면서 마블 팬들이 버리지 못했던 일말의 기대감까지 박살 냈는데요. 우주 균형에 대한...
개봉 하루 전까지 마블 히어로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34만 장, '탑건: 매버릭'은 26만 장, '범죄도시2'는 20만 장을 판매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는 여전히 강력하다. 팬데믹 이전 200만 장을 팔아치우며 역대 최고 사전예매량을 기록한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 비하면 ‘아바타: 물의 길’ 예매량은 1/4 수준에 불과하다. 영화산업 전체 규모가 축소된...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후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으나 지난 12일 다시 정상을 탈환하며 500만 관객을 가뿐히 넘어섰다.
현재 ‘탑건: 매버릭’은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골든 에그지수 99%를 유지, 천만 관객에 다가갈 수 있을지 연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아맥에서 3D로 ‘토르’ 보다가 역대급 ‘관크(관객 크리티컬·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를 당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전 회차에서 휴대전화를 놓고 간 어떤 사람이 휴대전화를 찾겠다고 영화 보는 내내 분실물 찾기 알림을 연달아 울려댔다”며 “뒷자리에는 사람이 없었고 소리는 의자...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후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으나 400만 역시 가뿐히 넘기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이 교관으로 컴백하며 팀원들과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먼저 6일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하는 마블 히어로물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한다.
'도둑들',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는 SF영화 '외계+인'은 20일 개봉한다.
'명량'으로 1761만 명이라는 국내 최고 관객 수를 쓴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도...
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팬서2’, ‘아바타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콘텐츠가 연이어 개봉 예정됨에 따라 관객 수 회복이 뚜렷할 전망”이라며 “더욱이 대작 콘텐츠 소비에 따른 프리미엄 상영관 매출 비중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스크린X, 4DX 두 특별관은 오는 6일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계+인’, ‘비상선언’, ‘한산: 용의 출현’ 등 여름 극장가를 노리는 한국 상업 영화 라인업도 갖춘 상태다.
4DX 담당인 이 PD는 “K-도술을 다루는 ‘외계+인’에서는 (모션체어 움직임을) 부드럽게 춤추듯 시작해 완급 조절한다. 물리법칙을 깨트리는 액션물에 맞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에는 레즈비언 커플이 나오고, 7월 개봉하는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에는 성 소수자(LGBTQ) 히어로가 나올 예정입니다.
취임 당시 정치적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밥 차펙 CEO는 지난달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다양성이 담긴 우리의 이야기는 바로 기업으로서 우리의 선언”이라며 “그리고 그것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