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십여년 전 측근인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의 도움을 받아 애플 투자로 방향을 선회했다.
버크셔의 애플 투자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40%에 달한다.
버핏은 애플을 버크셔의 세 번째 사업으로 부르며 무게를 실었다.
그는 2020년 CNBC와 인터뷰에서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사업”이라며 “애플을 주식으로 보지 않는다. 버크셔의 (보험, 철도에 이어)...
이번 투자는 후계자인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슐러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에서 설립된 스노플레이크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저장업체로 기업들에 신개념 통합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직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성장세가...
버핏은 내년에 90세가 된다. 투자 부문 오른팔인 토드 콤스를 버크셔 산하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는 등 후계 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지만 버크셔의 미래상에 대해 많은 얘기를 털어놓지는 않고 있다. M&A 전략의 한계로 막대한 현금을 쌓아놓은 버크셔의 미래에 대해 투자자들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닛케이는 거듭 지적했다.
월가 거물인 데이비드 아인혼 그린라이트캐피털 설립자는 지난 2003년 25만100달러에 낙찰됐다. 테드 웨슬러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버핏과의 점심 경매에서 승리하고 나서 이후 버크셔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영입됐다. 그는 토드 콤스와 함께 버크셔 투자 부문에서 버핏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다.
이 식당도 매년 글라이드에 기부하고 있다.
버핏과의 점심 이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토드 콤스와 더불어 버핏의 후계자로 꼽히는 테드 웨슬러다. 그는 2010년과 2011년 총 500만 달러 이상을 써서 버핏과 점심을 함께했다. 이후 버핏은 그를 버크셔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영입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마존 주식의 보유는 버크셔에서 버핏을 보좌하는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슐러 두 사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버핏은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를 오래전부터 존경하고 있었다고 하면서도 오랫동안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는 피해왔다. 애플 주식을 갖고 있다는 걸 공개한 것도 불과 3년 전이다.
한편 버핏은...
그는 아마존 주식을 매입한 사람이 토드 콤스나 테드 웨슬러 중 한 명이라고 지칭했다. 콤스와 웨슬러는 각각 130억 달러(약 15조2000억 원) 이상의 버크셔 보유 주식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버핏은 오랫동안 아마존과 그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의 팬을 자처했다. 그는 아마존의 지배력과 설립자인 베이조스의 경영 역량을 칭찬해왔으나 아마존 주식을...
그러나 버핏의 후계자로 꼽히는 버크셔의 자금 운용 담당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슐러는 버핏의 방침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투자를 이끌고 있다. 이에 대해 메릴랜드대학 로버트 H. 스미스 경영대학원의 데이비드 카스 교수는 “토드와 테드는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버크셔의 투자 지평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버크셔는 지난 8월 페이티엠 지분을 3억 달러에...
ET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요 펀드매니저이자 잠재적 최고투자책임자(CIO)로 꼽히는 토드 콤스가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인도에서 추진한 첫 직접투자다. 버크셔해서웨이는 2011년 인도 보험사 바자즈알리안츠제너럴의 기업 대리인으로 인도 시장에 진입했으나 수익성이 없고 외국 기업의 소유권이 제한되는 현지 제도 때문에 2년...
현재 버크셔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가 버핏의 유력한 후계자들로 꼽히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버크셔는 버핏이 그동안 외면했던 애플 주식을 전격적으로 매입했는데 이 투자 결정은 사실 버핏이 아니라 이들 후계자가 내린 것이다.
버핏은 자신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이 회사 투자팀의 토드 콤스와 테드 웨실러를 언급하면서 “나와 함께 일하는 그 두 사람이 아마도 (주식을) 좀 더 사거나 좀 (적게) 팔거나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내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버핏은 민주당원으로 지난해 대선에서 클린턴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애플 주식 매입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인물은 버핏의 유력한 후계자로 알려진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다. 이들은 버크셔 산하의 연기금을 운용하면서 버핏과 전혀 다른 부분에 과감한 베팅을 해 버크셔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버핏 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교감이 지분 매입 확대로 이어졌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쿡은...
애플 주식 매입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인물은 버핏의 유력한 후계자로 알려진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다. 그간 버핏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기술주 투자는 철저히 외면해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애플 주식 매입을 놓고, ‘버핏의 투자 방침이 바뀐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FT는 버핏의 투자 철학이 바뀐...
바로 버핏의 제자로 꼽히는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다. 두 사람은 버크셔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며 별도로 투자 결정도 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월가에서는 콤스와 웨슬러를 버크셔의 차기 최고투자책임자(CIO)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버크셔는 지난해 8월 항공장비업체 프리시전캐스트파츠를 320억 달러에 인수했다. 부채까지 합치면 그...
CNBC는 “버핏 회장이 버크셔의 투자책임자 테드 웨슬러나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토드 콤스에게도 자신의 투자관련 내용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버크셔는 현재 80개 이상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미국 항공기 부품 업체 프리시전캐스트파트를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프리시전캐스트파트의 인수 가격은 323억 달러로...
‘버핏의 제자’로 불리는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는 버핏 이후 회사 전체 투자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버핏은 사상 최고권에 있는 미국 증시에 대해 “미국의 비즈니스 환경이 좋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저금리에 힘입어 보통 수준으로 돌아가더라도 비교적 높은 수준일 것”이라는 견해를...
28일 공개한 연례 서신에서 아지타 자인 재보험 사업부 대표와 그레그아벨 미드아메리칸에너지 대표를 후계자로 거론했다. 버핏은 “내가 물러나더라도 당장 뒤를 이을 수 있도록 이미 후계자를 정해놓았다”고 말했다.
한편 ‘버핏의 제자’로 불리는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는 버핏 이후 회사 전체 투자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오를 전망이다.
현재 후계자로는 지난 2011년 임명된 주식투자포트폴리오 투자책임자인 테트 웨슐러와 펀드 매니저 토드 콤스가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연례 서한에서 버핏이 버크셔해서웨이의 앞으로 50년 비전 역시 제시할 것으로 보여 후계 구도와 전망이 담길 가능성도 크다.
◇ 현금 비축(Cash hoard)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해 9월30일 기준 620억4000만 달러(약...
버크셔가 지난해 12월 석유화학 전문 물류업체 차터브로커지를 사들이고 나서는 그의 또다른 후계자 후보인 토드 콤스가 회사를 맡게됐다고 다른 소식통은 밝혔다.
듀라셀은 버크셔 자회사인 마몬그룹의 프랭크 프탁 CEO가 책임을 지게 됐다.
버핏은 지난해 12월 웨더포드인터내셔널로부터 2개의 화학첨가제 사업부를 인수한 다음 이를 버크셔 산하 화학업체 루브리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