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똑같은 물건은 여러 개 구입하는 김건모의 독특한 소비습관이 공개됐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자연스럽게 ‘돈관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날 MC신동엽은 한혜진에게 “부부간 수입, 각자 따로 관리하냐?”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관리한다”고 답해...
한편, 같은날 혜리의 남자친구 토니안은 QTV ‘20세기 미소년’ 에서 교복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입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토니안 수입 고백, 혜리는 메이크업 노하우 고백,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 "토니안 수입 고백, 혜리 잡은 노하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희준의 수입이 억 단위라는 말에 잠시 깜짝 놀란 토니안은 “사실 나는 교복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며 “HOT 활동 때보다 4~5배 정도를 벌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문희준은 토니안의 이 같은 고백에 “배신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의 수입 고백이 이어진 이날 방송은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