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터스는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 싱텔의 자회사로 호주 인구의 약 40%인 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 텔스트라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 기업이다.
옵터스가 이날 오전 4시쯤부터 통신망이 불통이 되자 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모바일 및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
또 옵터스 통신망을 이용하는 결제시스템과 네트워크가 마비되면서 멜버른 등에서는 열차...
5G 퓨처 포럼에는 KT(한국),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로저스(캐나다), 아메리카 모빌(중남미)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통신사들이 속해있다.
5G 퓨처 포럼의 창단 멤버인 KT는 지난해 1월 5G 퓨처 포럼 출범 이후, 글로벌 5G MEC 확산을 위한 공동 규격 정의 등 사업ㆍ기술 분야의 의제를 논의해 왔다. 5G MEC는 통신 에지(Edge) 기지국에 분산...
5G 퓨처포럼은 5G MEC 생태계 확장을 위해 한국 KT, 미국 버라이즌, 영국 보다폰, 호주 텔스트라, 캐나다 로저스, 멕시고 아메리카 모빌 각국의 통신 기업이 모여 1월 결성한 네트워크 기술 컨소시엄이다.
5G 퓨처포럼이 내놓은 공동 기술 규격의 핵심 내용은 네트워크 종단(에지)에 위치한 클라우드와 통신사 사이에 사용되는 통신용 언어나 메시지 형식(API)에...
5G 퓨처포럼은 대륙별 주요 통신사인KT(아시아),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로저스(캐나다), 아메리카 모빌(남미)로 구성됐다. KT는 올 1월 퓨처포럼 가입 사업자들과 퓨처포럼 연구반을 출범하고 공동 연구 기술ㆍ사업 분야의 의제를 논의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퓨처포럼 회원사는 미국, 아시아, 태평양 등 세계에 분산된 5G MEC...
KT는 스페인 ‘텔레포니카’, 호주 ‘텔스트라’, 중국 ‘차이나 유니콤’과 특정 이용자가 만들어낸 콘텐츠(데이터)를 전세계 5G 에지(Edge)로 전송하는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검증된 이 기술은 글로벌 5G MEC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능 중 하나다.
MEC는 데이터를 이용자의 물리적 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이 포럼은 KT 외에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로저스(캐나다), 텔스트라(호주),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영국) 총 6개 통신사로 구성됐다.
KT는 지난해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모바일 엣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지난 12월에는 B2B 고객용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KT는 이번 연합을 기회 삼아 5G 글로벌 호환성 강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리테일ㆍ식료품(테스코, 콜스, 템퍼 씰리등) △금융ㆍ통신(ANZ 은행, 텔스트라 등) △패션ㆍ뷰티(바디샵, 빅토리아 시크릿, 루이비통, 로레알 등) 등이 웰컴의 대표적인 고객이다.
웰컴 인수는 이노션의 수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웰컴은 최근 3년간 영업이익 등 연도별 성장률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노션은 세계 최대 광고 시장인 미국에서의...
LG전자는 지난달 호주 1위 통신사 ‘텔스트라(Telstra)’와 함께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호주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APAC 5G 서밋은 아시아 태평양의 ICT를 대표하는 GSM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본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정부, NTT도코모(일본), 텔스트라(호주), 청화텔레콤(대만), 싱텔(싱가포르), 5G포럼 등 글로벌 20여 개 통신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 통신사들과 5G 상용화 전략과 5G용 콘텐츠(VR·AR 등),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5G 융합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APAC 5G 서밋은 아시아 태평양의 ICT를 대표하는 GSM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본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정부, NTT도코모(일본), 텔스트라(호주), 청화텔레콤(대만), 싱텔(싱가포르), 5G포럼 등 글로벌 20여개 통신사가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까지 준비 과정, 교훈, 장애요인 극복 경험을 비롯 5G가 그릴 미래상, 기술 진화 방안...
덴홀름은 호주 통신업체 텔스트라의 CFO를 역임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해 무려 22억 달러(약 2조5000억 원)의 스톡옵션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머스크는 테슬라 시가총액이 6500억 달러에 도달해야만 10년에 걸쳐 스톡옵션을 받기로 한만큼 당장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테슬라 시총은 현재 약 427억 달러 수준이다.
그러나 머스크는 스톡옵션을...
로빈 덴홈은 현재 호주 최대 통신회사 텔스트라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기존 의장직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맡고 있었다.
그는 9월 상장 폐지 트윗으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준 혐의로, 의장직에서 사퇴하는 것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했다.
머스크는 CEO 자리는 유지하되 테슬라 이사회 의장에서는 사임하게 됐으며...
호주 국영 통신회사 텔스트라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상업용 5G 통화 시연을 하며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의 선두 주자로 나서는 중이다. 2020년 상업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호주 당국이 국가 안보 보호를 이유로 텔스트라의 화웨이 장비의 사용을 막을 것으로 보여 시장에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달 주요 외신은 호주 정부가 보안 우려로 5G...
프랑스 오렌지(Orange)는 4863원, 호주 텔스트라(Telstra)는 1681원 등 우리나라보다 낮은 수준으로 판매 중이다.
이통사의 USIM 가격 뻥튀기 논란은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 18일 과천청사에서 미래부가 이통3사 대외협력담당들과 ‘USIM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판매가격을...
프랑스 오렌지(Orange)는 4863원, 호주 텔스트라(Telstra)는 1681원 등 우리나라 보다 낮은 수준으로 판매 중이다.
박홍근 의원은 “USIM 원가에 대해 조사할 근거와 권한이 전혀 없는 미래부에만 맡겨놓으니 이통3사들이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라며“방통위가 원가 대비 소비자에게 과도하고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있는지 이용자보호차원에서 실태조사를...
북유럽의 텔리아소네라는 20.5%, 호주의 텔스트라는 25.1%, 인도네시아의 텔레코뮤니카시는 32.8% 등으로 월등히 높았다.
미국의 AT&T는 8.9%, 영국의 보다폰은 6.3% 등으로 같은 권역에서 비교적 낮았지만 국내 회사들보다는 사정이 나았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영업이익률이 낮은 이유로는 3사 간의 경쟁적인 설비 투자와 마케팅이 꼽힌다. 60...
해외와 비교했을 때도 스페인 모비스타(Movistar)사와 영국 EE사는 유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으며, 프랑스 오렌지(Orange)사 1464원, 호주 텔스트라(Telstra)사 1910원 등 원가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다만 미국의 T-Mobie사는 1만699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통신사 판매액과 더불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미래부가...
호주 텔스트라는 높은 요금제를 사용할수록 요금 할인 폭을 높이는 역보조금 방식을 취하고 있다.
휴대폰 할인과 요금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사업자도 많다. 독일 티모바일, 프랑스 오렌지, 호주 텔스트라 등의 사업자는 휴대폰 할인을 받지 않을 경우 일반 요금제에 비해 1만2000원가량 저렴한 요금제를 적용한다.
영국 방송통신 규제기관인 오프콤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법무부가 호주 최대 이동통신사인 텔스트라와 비밀 계약을 맺고 이 회사 고객의 광범위한 통신정보를 수집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텔스트라는 호주를 포함해 다른 나라 정부와도 이와 비슷한 계약을 맺었는지 여부에 답변을 거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텔스트라의 경쟁사인 옵터스는 이런 의혹을...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장벽까지 허물며 글로벌 상품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키노트 행사는 앤 부베로(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이 진행했으며, 프랑코 베르나베(Franco Bernabe) GSMA 의장, 시궈화(Xi Gouhua) 차이나 모바일회장, 데이비드 토디(David Thodey) 호주 텔스트라(Telstra) CEO가 패널로 참석해 미래 통신 사업자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