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첫 번째 복합신약 '텔미누보'는 387억 원을 기록했다. 텔미누보는 두 가지 고혈압약 성분(텔미사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출시 첫 해인 2013년 92억 원으로 시작해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뇌기능개선제 '종근당글리아티린'이 지난해에만 732억 원 처방되면서 연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글리아티린은 이탈리아...
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개별 매출액 2613억 원, 영업이익 191억 원, 순이익 136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ETC(전문의약품) 주요 품목은 자누비아(당뇨) 394억 원, 글리아티린(인지장애) 143억 원, 텔미누보(고혈압) 74억 원과 아토젯 공급 정상화로 88억 원 등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종근당 실적의 키는 R&D 비용으로 1분기 305억 원...
종근당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8 세계 고혈압 학술대회’에서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순환기 내과 박창규 교수는 텔미누보(주성분 텔미사르탄/에스암로디핀)를 복용한 국내 고혈압 환자 3만2061명의 혈압 강하 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임상은...
구 연구원은 자누비아(당뇨)와 글리아티린(인지장애)이 각각 7%, 40% 증가한 299억 원, 126억 원으로 분기 매출액이 증가하고, 텔미누보(고혈압) 매출액도 10% 늘어난 7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과 R&D 비용 증가에도 연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영업인력 신규 채용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과...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텔미누보, 종근당글리아티린, 타크로벨 등 기존 주력 제품들과 센글라, 프롤리아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면서 "올해 제약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 품질, 조직, 개인 역량 등 모든...
종근당의 자체개발 개량신약 ‘텔미누보’는 지난해 296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으로 전년대비 4.8% 늘었다. 텔미누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텔미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종근당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텔미누보는 발매 첫해 9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종근당이 2013년 내놓은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는 지난해 296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4.8% 성장하며 회사 간판 의약품 입지를 다졌다. 텔미누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텔미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종근당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개량신약 항혈전제 ‘프리그렐’의 처방실적도 전년대비 4.1% 상승한...
제품케이스에 함량, 복용법, 주성분 등의 활자 크기와 디자인을 변경해 소비자의 가독성을 높였고 고혈압치료제인 텔미누보는 제품의 인습성을 개선해 기존 알루미늄 PTP(Press Through Pack)을 병포장으로 바꿔 약사조제와 환자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기업으로...
종근당은 뇌기능개선제 ‘종근당글리아티린’(372억원),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226억원) 등 신제품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누계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9%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업무 제휴로 3분기까지 약 150억원의 매출 공백이 발생한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성장세로 돌아섰다는...
종근당의 ‘텔미누보’(S암로디핀+텔미사르탄), CJ헬스케어의 ‘엑스원’(암로디핀+발사르탄), 동아에스티의 ‘오로살탄’(암로디핀+발사르탄) 등도 일부 용량을 제외하고는 단일제 최저가 조합이 비해 보험약가가 높게 책정됐다.
“복합제가 단일제를 따로 복용했을 때보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제약사의 설명이 일부 사례에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와 종근당의 '텔미누보'가 대표 제품인 ‘텔미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가 1억4844만일분, 1242억원어치 처방됐다. 한미약품의 '아모잘탄’과 같은 ‘로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는 9288만일분, 778억원의 처방금액을 기록했다.
한편 고혈압치료제 단일제 중 암로디핀에 이어 ‘로사르탄’이 1억9896만일분, 957억원어치 처방됐다....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가 시장에서 호평받으며 새로운 회사 간판 제품으로 떠올랐다. 종근당은 텔미누보의 안정성을 강화한 차별화 제제기술을 적용, 시장 장악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9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종근당의 ‘텔미누보’는 올해 상반기 149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0.9% 상승했다....
종근당의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는 상반기에 149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제품 중 ‘리피로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이다. 리피로우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제네릭이다. 텔미누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텔미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종근당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지난해 283억원의 처방액을...
지난 2013년 내놓은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는 전년대비 17.4% 증가한 283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텔미누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텔미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종근당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개량신약 항혈전제 ‘프리그렐’의 처방실적도 전년대비 4.1% 성장했다.
제네릭 성적표도 좋다. 고지혈증치료제...
지난 2013년 내놓은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는 전년대비 17.4% 증가한 283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텔미누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텔미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종근당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개량신약 항혈전제 ‘프리그렐’의 처방실적도 전년대비 4.1% 성장했다.
제네릭 성적표도 좋다. 고지혈증치료제...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1월 누적 원외처방조제액은 42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3757억원 대비 13.5% 성장했다"면서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420억원,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 267억원, 고혈압치료제 텔미누보 257억원 등 다수 품목이 양호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국내 조기 독감 유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