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재난안전 교육원에서 열린 직원자녀 안전캠프에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와 가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캠프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 시의 위급상황, 지진 발생 시 대처 훈련, 건물 안전탈출체험과 응급처치 등 재난 상황 때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항공기와 건물 탈출을 체험하며 어린이 눈높이에서...
20일 오후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2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8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방문은 최근 일본과 대만 등 인접 국가가 지진으로 인한 광케이블 사고를 맞은 것과 연관돼 있다. 해저케이블의 장애 대응에 대한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국가통신망 시설안전 및 운영현황 파악을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양희 장관은 “해저케이블의 경우 국제통신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통신망으로...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12일 오후 7시 44분께 역대 4번째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2014년 4월 1일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상에서 일어난 규모 5.1 규모와 같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서울, 경주, 울산, 대전,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또한 일부에서는 휴대전화 데이터 서비스가...
2006년 10월 창단한 삼성의료봉사단은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의료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진, 수해와 같은 대형 재해 현장에서 응급 의료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안 지역에서는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오염사고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고, 세월호 침몰사고가 있었던 2014년 4월에는 사고 현장에 의료진 10명을 파견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지진을 살펴보면 진앙지는 충남 태안과 공주, 충북 옥천 등이 꼽혔다. 이밖에 금산, 당진, 논산, 천안, 대전 등 충남 각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가장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충북 옥천을 꼽았으며, 한반도 강진 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22일 오전 4시31분께 전북 익산 북쪽 8km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전북 익산 지진은 지난 8월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큰 지진입니다. 익산에 사는 주민들은 지진으로 창문이 흔들리는 등 느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대전과 전주를...
28일 태안군에 따르면 군청 A모 과장 등 직원 10명은 민간인 7명과 함께 모두 17명이 지난 24일 네팔 랑탕지역으로 트레킹을 떠나 현재까지 현지에 머물고 있다.
등산 동호인 모임 회원들인 이들은 2년 전에도 네팔로 트레킹을 다녀왔으며, 월 10만원씩 회비를 모아 비용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방문지역은 다행히 지진이 발생한 카트만두에서 멀리 떨어져...
충남 태안군 만리포 인근 해상에서 홍콩 선적 유조선이 충돌로 1만5000톤의 원유가 유출됨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정ㆍ재계 간담회에서 5대 재벌 구조조정 합의
수도권 신공항 고속도로 착공
정부, 삼성그룹의 승용차사업 신규진출 허용 발표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중간공급기지에서 대형 폭발사고 발생해 12명이 사망실종
소련의 초대 한국주재대사인 올레그...
최근 국내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서쪽 11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고, 지난달 28일에는 인천 옹진국 남서쪽 30km 지역에서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 같은달 울산과 경북 경주에서도 각각 규모 3.8, 3.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규모별 피해내역을 보면 0~2.9는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태안 해역 지진태안 해역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 2분 2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위ㆍ경도 상 진앙은 북위 36.98도, 동경 124.51도 지점이다.
대전기상청은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해 육상에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까지 최근 13일간 태안 해역에서는...
태안 2.6 지진태안에서 지난 1일과 같은 해역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8일 오전 6시 19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95㎞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라며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기상청은 이번...
지난 1일 충남 태안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지진에 대한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하는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다. 칠레에는 최근 몇 주간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왔다.
불의 고리 지역은 칠레 북부해안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 강진이 발생한 원인으로...
이를 감안하면 칠레 8.0 규모의 지진은 1일 새벽 발생한 태안 지진의 강도가 5.1보다 2만7000배(30X30X30)나 큰 강도의 지진이다.
실제 생활에서 ▲3.5미만은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기록된다. ▲3.5~5.4는 가끔 느껴지고 미약한 피해로 창문 흔들리고 물건 떨어진다. ▲5.5~6.0는 건물에 약간의 손상이 온다. 특히 벽 균열이 생기고 서있기 곤란할 수 도 있다. ▲6.1~6....
태안 지진보다 인천 지진 관심 이유
1일 새벽 발생한 서해안 강도 5.1의 지진이 전국을 흔들었다.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했기에 '태안 지진'이란 이름까지 붙었다. 이름은 '태인지진'임에도 '인천 지진'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왜일까.
위도상 충남 태안 쪽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지만, 사실 직선 거리로 보면 인천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지진태안5.1지진
지난 1일 새벽 충남 태안군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발생 횟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한반도 안전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지진이 가장 많이 관측된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그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해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