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기업들이 규제의 장벽을 뛰어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G-펀드 1조원 조기 달성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한 경기도 G-펀드를 지난 6월 말까지 총 1조2068억원 규모로 조성 완료했다. 이는 당초 목표보다 2년 앞당겼으며 조성규모도 2000억원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경과원은 △스타트업 △탄소중립...
8개 REP는 △고온 기후 적합형 흐름전지 ESS 개발(탄소중립) △궤도변환 및 디오비팅(De-Orbiting) 기능을 탑재한 6U 이상급 큐브위성 개발(우주항공) △VLM 기반 자율임무형 다개체 다족형 로봇 시스템 개발(첨단로봇) △6G 통신용 RF GaN HEMT 에피웨이퍼 기술 개발(반도체) △AI 기반 맞춤형 골관절 이식재 임베디드 개발(첨단바이오)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산업화...
'G-펀드'는 도정 방향에 부합하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모험자본 역할을 수행하며,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기반 산업에 대한 중장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운용 상황을 살펴보면 △스타트업ㆍ탄소중립ㆍ재도전 등 10개 펀드가 5197억 원 △소부장ㆍAIㆍ바이오 등 미래성장 분야 8개 펀드가 5046억 원 △북부균형ㆍ디지털전환 등 5개 펀드가 1825억 원...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 진흥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200억 원 규모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블록체인 기술·산업을 활성화하며 디지털 권리장전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국민 모두가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24 블록체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록체인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 ESG 컨퍼런스’를 성공리 끝났다고 14일 밝혔다.
‘AI시대, ESG에 더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관·대기업·중소기업 등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주목을 끄는 인공지능(AI)기술의 ESG 관점에 대한 양면성과...
도는 먼저 반도체, 바이오, AI, 모빌리티 등 맞춤형 산업육성을 위한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G-인베스트추진단 설치 등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투자기업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런 노력은 세계 1위부터 4위까지의 반도체장비기업의 미래기술연구소 유치, 해외에 전량 의존하던 반도체용 희귀가스의 국내 첫 제조, 반도체장비의...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텀블러를 나눠주고, 본사 1층 카페에서는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박 사장은 이달 3일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추천했다.
경기도가 새로운 산업 분야의 규제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경기도...
한국산업단공단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인력 등 산업 인프라에 5세대(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ICT 기술을 접목해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협력 체계를...
녹색기술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탄소저감 등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선크림에는 앞서 인증받은 녹색기술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갔다. 녹색기술로 원료를 추출하면 기존 열수추출 과정보다 탄소 발생량을 83%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항산화 기능성은 870% 이상 개선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미래혁신산업 발전을 위해 반도체 분야를 중점으로 미래성장펀드 6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미래성장펀드 6호'는 총 300억 원 규모로, 경과원이 30억 원을 출자해 경기도 내 '시스템 반도체', '반도체 장비' 등 반도체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반도체 관련 기업과...
‘2024 국토교동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국토교통분야 R&D성과홍보, 연구네트워크 강화, 기술교류 등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15일부터 17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스마트OSC관, 국민생활안전관, 모빌리티관, 미래항공관, R&D플러스관, 탄소중립관, 산업육성관, 기술인증관 총 8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찾아가는 권역별 G-펀드 투자설명회를 20여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G-펀드는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설립한 투자조합이다. 올해는 AI·바이오·반도체·로봇·빅데이터·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 분야와 스타트업, 탄소중립 분야에 속한 모든 주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 원 규모의...
남부발전은 사업 주관기관으로 △그랜드썬기술단 △에이펙스인텍 △에이비엠 △SK C&C △KT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선영파트너스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KOSPO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 수행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기관 자체 예산만으로는 사업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전방위적으로 공공자금을 유치, 총사업비...
특별법에는 △발전소 폐지지역 지원기금 조성 △대체산업 육성체계 마련 △한국탄소중립진흥원 설립 △특례조항(조세감면·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이 담겼다.
현재 우리나라는 59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그중 절반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36년까지 폐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의 경우, 발전소 폐지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올해 조성하는 펀드를 항목별로 보면 스타트업 펀드 4호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신산업 분야 10년 이내)에 투자하기 위해 도 출자금 25억 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앞선 1~3호 펀드는 지난해 1370억 원을 조성해 목표액의 약 2배를 달성한 바 있다.
탄소중립 펀드 2호는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제조 기업의 스마트화는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요건 중 하나”라며 “지역산업의 저탄소화 실현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제조(생산 레벨 업)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제조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에는 경과원 내 균형기회본부·신산업본부 간 협업을 통해...
특히, 경과원은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Big3 분야와 DNA, 탄소 중립 등 신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입주를 확정한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수면 모니터링 치료 스마트 이불, 전동 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다.
남서부권 혁신공간은 하남의 동부권 혁신 공간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를 확정지은...
전담반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 디지털 탄소중립 정책, 산업, 기술 등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디지털 탄소중립 전담반의 의미를 살펴보고,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