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스 마이어가 건재하고 새롭게 가세한 일본 대표 이누이타카시와 세바스티안 로데, 슈테판 아이크너프리민 슈베글러 등이 버틴 미드필더진이 프랑크푸르트의 약진 배경이다. 올시즌 팀에 합류한 케빈 트랍 골키퍼가 지키는 골 문도 매우 안정적이다. 마땅한 공격수가 없어 불안하지만 허리가 튼튼한 만큼 프랑크푸르트는 제 2의...
한편 올시즌 4라운드까지 전승을 거두며 예상 외의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승격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미드필더 타카시 이누이 역시 베스트 11에 선정돼 손흥민과 함께 두 명의 아시아권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누이는 3라운드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4라운드 1.FC 뉘른베르크전에서도 한 골을 기록해 평점 1.5점을 받았다. 이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