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주사 항생제 ‘타짐’은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중국 정부의 일치성 평가를 통과해 중국 전역 의료기관들의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의 1분기 R&D 금액은 341억7300만 원으로, 매출액 대비 12.6%를 차지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중반까지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부진했지만, 4분기부터 빠르게 실적을 회복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한미약품 항생제 '타짐주', 중국 우선처방 목록 등재
한미약품은 항생제 '타짐주'가 중국 정부의 고품질 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치성 평가는 중국 정부가 의약품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6년에 도입한 제도로, 기존오리지널 제품과 효능이 동일함을 입증하는 검증 시험이다.
중국 내 외국계 제약기업 제품 중 일치성 평가를...
한미약품은 31일 자사의 항생제 ‘타짐주(Tazime injection, ceftazidime)’가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처방 목록에 등재된다고 발표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타짐은 중국의 의약품 품질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다. 일치성 평가는 중국 정부가 의약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평가를 통해 오리지널 제품과 효능이 동일함을 입증해야...
한미약품 항생제 ‘타짐주(성분 세프타지딤, 이하 타짐)’가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된다.
한미약품은 항생제 타짐주가 중국 정부의 고품질 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치성 평가는 중국 정부가 의약품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6년에 도입한 제도로, 기존오리지널 제품과 효능이 동일함을 입증하는 엄격한 검증...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주사용 항생제(타짐주), 고혈압치료제(토르셈정) 등으로,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심재두 원장을 통해 전달돼 알바니아 현지의 종합병원 등에 전달돼 빈민층 진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빈민 지역에서 무료진료 등을 포함한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 원장은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중국 현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성금과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미얀마 등 재해지역 지원을 위해 최근 제약협회를 통해 타짐주, 크로세푸캡슐 등 2억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서도 1억원 상당의 크로세푸캡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