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알바니아에 3억원 규모 의약품 지원

입력 2012-07-12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생제·고혈압약 등 전달…현지 빈민층 진료 사용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좌)와 심재두 원장(우)이 의약품 기증식을 갖고 있다.
한미약품이 알바니아에 3억원 상당의 치료의약품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주사용 항생제(타짐주), 고혈압치료제(토르셈정) 등으로,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심재두 원장을 통해 전달돼 알바니아 현지의 종합병원 등에 전달돼 빈민층 진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빈민 지역에서 무료진료 등을 포함한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 원장은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알바니아 국민들의 건강을 다소나마 보살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다일복지재단, 안산외국인지원센터 등과 함께 의약품 지원사업 등 국내외에서의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58,000
    • +2.16%
    • 이더리움
    • 3,368,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441,900
    • +1.26%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201,000
    • +3.88%
    • 에이다
    • 491
    • +3.37%
    • 이오스
    • 647
    • +1.25%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00
    • +2.26%
    • 체인링크
    • 15,580
    • +2.43%
    • 샌드박스
    • 35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