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이 브라질을 이기는 경기 등이 나오면서 16강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은 400만 원까지 불어났다. 참가자는 1차 39만5106명, 2차 59만3654명, 3차 69만2334명으로 가파르게 늘었다.
47만892명이 참가한 16강 경기에서 1120명이 승부예측에 성공해 각 3571원씩 나눠 가졌다. 34만8833명이 도전한 8강전도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로 꼽혔다.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 대 폴란드(2-0) △크로아티아 대 벨기에(0-0) 경기 이후 조별리그 3차전의 두 번째 이변이 발생했다.
참가자 중 3.4%가 승리를 예상한 일본은 스페인을 2대 1로 침몰시키고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4대 2 승리를 거두고도 16강으로 향하지 못했다. 이 시점에서 승부예측 참가자 16명만이 생존했다.
‘경우의 수’...
만약 스페인이 일본에 이겼다면 F조 1위인 ‘강호’ 크로아티아(피파랭킹 12위)와 맞붙어야 했다. ‘고의 패배’ 음모론이 나오는 배경이다.
더 나아가 스페인이 8강전에서 브라질을 피하고자 전략을 썼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현재 브라질은 G조 2승으로 카메룬과의 3차전이 남아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고려하면 스페인은 8강...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에 성공해 화제였습니다.
이번 월드컵에도 이러한 예상 밖의 실력을 보여줄 팀과 선수가 있을까요?
유럽의 스포츠 전문 채널 유로스포츠는 △세르비아 △세네갈 △우루과이 △한국 △폴란드 △에콰도르를 ‘다크호스’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세르비아에 대해서는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A조 :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B조 :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
△C조 :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
△D조 : 프랑스, 튀니지, 덴마크, 호주
△E조 : 스페인, 코스타리카, 독일, 일본
△F조 :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
△G조 :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
△H조 :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
(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가 2포트 국가다.
같은 방식으로 FIFA 랭킹이 낮은 8개 국가가 3포트에 배정됐다. 한국(29위)과 함께 세네갈(17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8위), 튀니지(36위)와 함께 3포트로 묶였다.
마지막 4포트는 아직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정된 국가는 카메룬(37위), 캐나다(38위)...
2포트는 덴마크(9위), 네덜란드(10위), 독일(11위), 미국(13위), 스위스(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가 배정됐다.
한국(29위)은 세네갈(17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8위), 튀니지(36위)와 함께 3포트에 속했다.
4포트는 아직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정된 국가는 카메룬(38위), 캐나다(33위)...
한국은 덴마크와는 1무 1패, 네덜란드 2패, 독일 2승 2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 스위스와는 1승 1패, 우루과이 1승 1무 6패, 크로아티아 2승 2무 3패, 멕시코 4승 2무 8패였다. 미국과의 경기에선 5승 3무 3패의 기록으로 객관적 전력상 미국을 만나는 것이 유리하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꼭 넘어야 할 포트4에는 튀니지, 카메룬, 에콰도르, 사우디아라비아, 가나가 확정됐다.
(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가 들어가고 현재 진행 중인 북중미 예선 통과가 유력한 멕시코(12위)와 미국(13위)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포트3에는 세네갈(18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8위), 한국(29위), 캐나다(33위)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포트4는 튀니지(36위), 카메룬(38위), 에콰도르(44위)...
지난 달 13일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에서 터진 1호골(자살골)부터 괴체의 결승전 결승골까지 총 171골(64경기)이 쏟아졌다. 경기당 2.67골이다. 그 중 조별예선 48경기에서는 136골이 터져 경기당 2.83골을 기록했다.
조별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조는 스페인·네덜란드·칠레·호주가 속한 B조로 22골(경기당 3.67골)이 쏟아졌다. 반면 우루과이·코스타리카...
브라질은 16강 경기에서 칠레를 승부차기로, 8강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2-1로 꺾은 것은 물론,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카메룬을 4-1로 제압했다. 멕시코와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독일은 알제리와의 16강을 2-1로 끝내고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독일 역시 조별리그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오초아는 브라질, 크로아티아, 카메룬 등과 한 조에 속해 조별라운드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한 것은 물론 특히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숱한 선방쇼를 계속해 야신상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조별라운드에서의 선방이 또 한 번 이어진다면 막강 화력의 네덜란드 역시 고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덜란드는 조별라운드에서 무려 10골을...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2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4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13일 월드컵 개막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3-1로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이에 조별리그 3경기서...
지난 19일 열린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메룬 알렉스 송은 크로아티아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당했다. 알렉스 송에게는 곧바로 `인간 곡괭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페페 역시 지난 17일 치러진 독일과 포르투갈의 G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볼 경합을 벌이다 자신의 손에 얼굴을 맞고 넘어진 뮐러를 보고 다가가 박치기를 해 퇴장 당했다.
수아레스...
그는 19일 오전 7시 카메룬과 크로아티아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팀이 0-1로 뒤져 있던 전반 40분 상대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심판은 송에게 즉각 퇴장명령을 내렸다.
전반전 내내 크로아티아 선수들에게 끌려 다니던 알렉스 송은 결국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공과 상관없는 상황에서...
나치 깃발 응원을 한 크로아티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에 버금가는 브라질 멕시코 관중의 응원에 축구팬들은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이나 브라질 멕시코 남창 응원이나"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 대체 왜 이런 걸로 응원을 하지?"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하면 우월감이 생기나?" "러시아...
행동이 느린 화면에 그대로 잡힘에 따라 수아레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사후징계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19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격투기 용어로 일명 ‘엘보우’ 공격)해 퇴장 당한 카메룬 대표팀 알렉스 송(바르셀로나)은 3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제재금 2만 스위스프랑(약 23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네이마르는 24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브라질과 카메룬의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4분에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며 4-1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개막전인 13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도 2골을 성공시켰다.
가장 강력한 득점왕 라이벌이었던...
브라질의 네이마르(22)는 24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브라질과 카메룬의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4분에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며 4-1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개막전인 13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도 2골을 성공시키며, 총 4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