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크라운제과는 농협경제지주와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 크라운제과 아산공장에서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장상우 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장, 이상록 둔포농협 조합장과 기종표...
크라운제과는 ‘국희 땅콩샌드’를 업그레이드 한 ‘국희 고소한 땅콩샌드’를 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지널의 인기에 고급 버전을 더해 크라운 땅콩샌드의 시장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 선택권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새로 선보인 국희 고급 버전은 땅콩샌드의 맛을 결정하는 땅콩크림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 해풍 맞고 자라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크라운제과는 경기 전 ‘새콤달콤 레몬맛’을 먹는다고 밝힌 사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에게 제품 7박스(630개)와 과자를 전달했다.
매일유업과 아워홈은 자사 임직원으로 일하는 선수의 부모님께 특별격려금을 지원하며 간접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있다. 매일유업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에게 축하격려금과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를, 아워홈은...
부드러움ㆍ고소함 강화한 한국식 첫 크래커누적 판매량 22억 봉지…줄 세우면 지구 8바퀴커피와 즐기는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
한국형 첫 크래커인 해태제과 '에이스'가 50년간 커피와 함께하는 대표 과자로 사랑받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연 매출 500억 원대 메가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에이스는 1974년 출시돼 올해...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해태제과식품으로, 54.65% 상승한 9310원을 기록했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빙과 제품을 파는 기업들이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은 이달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주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도 29.8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사조대림은...
크라운해태홀딩스와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은 빙그레와 같은 이유로 폭염주로 묶여 10일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크라운·해태 그룹은 2020년에 빙과 부문을 매각했다. 빙과류를 취급하는 빙그레나 롯데웰푸드와 달리 폭염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하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추진했던 HMM 인수 시도의 여파가 남아있다. 하림은...
10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전산업, 크라운제과, 크라운해태홀딩스, 해태제과식품 등 4종목이다.
한전산업은 30.00% 오른 1만2350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NL,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시네시아의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크라운제과는 이날 오후 1시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우도 28.15% 상승한 1만3750원으로 가격제한폭 턱끝까지 올랐다.
해태제과식품도 29.90% 오른 78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빙그레도 27.64% 오른 11만5000원, 롯데웰푸드는 11.60%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되면서...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크라운제과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과자 공장을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죠리퐁', '콘칲'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스낵 전문 공장으로 36년 만에 기존 아산 공장을 대체하는 신규 생산기지를 완성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시에서 '신 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스낵 라이브러리는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롯데웰푸드 제로 시리즈·농심 빵부장·크라운 버터와플 등 국내 대표 제과업체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개별 브랜드 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간 3000만 개씩 팔리는 CU의 대표 PB 스낵 브랜드 '헤이루(HEYROO) 스낵'을 포함한 40여 종의 차별화 PB(자체브랜드) 스낵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책장 최상단에 LED...
크라운제과는 29일 열리는 주총에서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와 기종표 크라운제과 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논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외이사·이사회 의장을 지낸 조봉순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26일 주총을 열고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과 류기준 오뚜기 제조안전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해태제과는 올 가을 갓 수확한 햇밤으로 만든 ‘홈런볼 마롱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80만 개만 한정 생산해 12월까지만 맛 볼 수 있는 가을 시즌 에디션이다.
마롱크림은 홈런볼의 3번째 시즌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슈 과자와 계절 과일이 어우러진 전작 제철 홈런볼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홈런볼 시즌 에디션 3번 타자는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가을...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이마트는 20일부터 하나투어와 공동 기획한 크라운제과 럭키박스를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하며, 럭키박스 안에 동봉된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경품에 100% 당첨된다.
모든 이벤트 응모자에게 하나투어 1만 마일리지와 이마트 할인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토트넘 직관 영국·프랑스(9일) 2인 여행권 1명)’, ‘나트랑 빈펄리조트 3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