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와 중동 시장 트래픽과 매출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넥슨은 해외 현지화 맞춤 사업 전략인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에 집중한다. 특히 해외 현지화 작업에 대한 투자를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전 분기 진행된 3주년 업데이트의 기저 효과로 이번 분기 ‘쿠키런: 킹덤’ 매출은 감소했으나 지난 4월 11주년 업데이트로 ‘쿠키런’의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급상승을 이끌었고 6월 26일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성공적으로 글로벌 출시하며 핵심 매출원을 확대했다.
특히 ‘쿠키런: 모험의 탑'은 출시 직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앱 마켓은 매출의 대부분이 게임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해 인기 게임이 입점하거나 입점작이 다양해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콰이러완 스토어에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과 조이시티의 건십배틀 등이 순위에 올랐다. 그러나 대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드랩게임즈의 롬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라이징 등은 입점돼...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전날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지 약 5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달 26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매출 3위에 등극했고, 약 3주 후 업데이트 기점으로 자체 최고...
전장향 매출 성장 지속
2024년 영업이익은 146%(yoy) 증가 추정, 전장향 수익성 개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열풍이 다시 시작된다
쿠키런 IP 보유사
3년만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신흥 시장 인도 저격
이재모 외2 그로쓰리서치
△SK바이오팜
2Q24 Pre: 방사성 의약품 개발 본격 시작
2Q24 Pre: 엑스코프리의 성장과...
그로쓰리서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해외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할 수 있는지, 콘솔 시장 진출을 했는지 또는 준비하고 있는지, 인도 등 신흥국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는지를 고려해 관심 깊게 보아야 할 종목으로 데브시스터즈와 네오위즈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게임회사이며, 6월에 '쿠키런:모험의 탑...
강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영업수익은 566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1분기 ‘쿠키런:킹덤’의 3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제거되지만, 7년 만의 업데이트로 ‘쿠키런 오리지널’ 매출이 역주행해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출시된 ‘쿠키런:모험의탑’은 9일 만에 100억 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출시 당일에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미국과...
그러나 미국 매출순위 200위권 밖에 자리함과 더불어 기존 히트작 ‘쿠키런: 킹덤’이 과도한 과금유도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유저들이 ‘트럭 시위’를 진행하는 등 불만을 제기하면서 27일 24.31% 급락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7일 이후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2일 또다시 12.74% 하락한 뒤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줄곧 내림세를 보였던 게임주가 신작...
그는 "인력효율화로 인건비는 지난해 798억 원에서 올해 624억 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또한, 구글과의 마케팅 협력으로, 올해 마케팅비는 245억 원으로, 쿠키런 킹덤 2021년 시절 881억 원 집행했던 과거와 달리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마케팅을 적게 쓴 만큼, 매출이 극대화되는 걸 쉽사리 예상하기 어렵지만, 매출이 높지않아도 마진은 잘 남는...
그 다음으로 원피스 20%, 명탐정 코난 16%, 쿠키런 킹덤 12%, 이웃집 통통이 5%, 기타(꽃카 등) 3%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이러한 캐릭터 상품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가 주 고객이다. CU의 캐릭터 상품 연령별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20대 30.1%, 30대 25.8%로 MZ세대가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10대 역시 22.5%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체 CU 매출에서 차지하는...
태국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영국 등에서도 5위 내에 들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신작) 흥행 시 퀀텀 점프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쿠키런: 킹덤'보다 더 많은 초기 유저 등으로 초기 일 매출 8억 원 이상의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하며 데브시스터즈의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연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퍼블리싱을 기점으로 국내외 게임의 인도 유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현지 e스포츠, 게임스트리밍, 웹소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여 게임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현재 크래프톤의 주가는 12개월 forward P/E 17배 수준으로 시장 평균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ㆍ‘쿠키런: 킹덤’ 등의 전작을 일본에 출시해 현지 내 IP 인지도와 해외 매출을 확대한 바 있다. 이미 견고한 IP 토대가 마련된 시장에서 양사는 일본 모바일 이용자가 선호하는 캐주얼ㆍ액션ㆍ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와 맞닿아 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및 비용 효율화 결과가 반영되면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3% 증가했으나, 영업비용은 -7.2% 감소하면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경영쇄신이 지속되면서 게임 흥행 이후에 비효율적인 사업 구조로 재무 실적이 급격히 악화됐던 과거의 실수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쿠키런 IP의 높은 인지도와 독보적인 개발력이 핵심”이라고 했다.
디즈니, 유니버셜코리아, 롯데, 쿠키런 등 국내외 유수의 IP홀더들과 협업을 진행한 국내 최고의 IP전문가 그룹 영차컴퍼니를 통해 글로벌 대형 IP홀더들과 신규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대표는 “작년은 수익성 최적화를 위한 사업 효율화와 동시에 성장 동력을 위한 신규 사업 및 멀티 레이블 체제의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15일 출시한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은 한국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초기 유저 유입 및 매출을 안정적으로 도출하며 안착했다. 또한 지난달 크래프톤과 체결한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시장에 대한 확대도 예정돼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CEO 내정자의 자사주 취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며...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1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을 전망했다. 쿠키런킹덤 국내·미국 모두 3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트래픽이 회복돼 중국제외 하루 매출 합산 3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쿠키런은 한때 차트아웃까지 되었으나, 중국풍 쿠키 대형업데이트로 IOS 매출 순위 30위권까지 회복했다.
최 연구원은 "통계적으로 게임의 매출은 PEAK...
이번 계약을 통해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시장으로 쿠키런 게임 및 IP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해외 매출 기반의 확장을 도모한다. 매력적인 쿠키 캐릭터와 이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쿠키들의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 등 이미 글로벌 유저들을 사로잡은 쿠키런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