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자산운용의 지오반니 스타우노보 석유분석가는 “유가는 3월 초 이후 최고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백신과 아시아 지역의 강력한 석유 수요로 인한 시장의 긍정평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강세 전망을 유지하며, 브렌트유는 내년 말 배럴당 6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에너지정보국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원유...
5700만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프랭클린 페라고스 코모더티 스트래티지 펀드의 존 피커트 매니저는 “비축 수준은 극적인 규모”라며 “언젠가는 리그 수 감소가 생산 수준을 전체적으로 낮춰 결국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간단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급성장했다”며 “미국내 기관투자자들도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향후 성장성을 기대해 일일 평균 거래량이 10억불 이상에 이를 정도로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쿠싱자산운용은 에너지, 인프라 특화된 자산운용사다. 현재 125개의 개별 MLP종목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며 4조원이 넘는 규모의 MLP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3조원 이상 규모의 MLP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쿠싱 자산운용사(Cushing MLP Asset Management)와의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선정한다. 120개의 다양한 MLP종목의 옥석을 가려 30개 수준의 종목에 투자해 차별적인 성과를 추구하기 위한 운용전문성을 높인 것이다.
‘한국투자 미국MLP 특별자산 펀드’는 외화 자산의 60%~80% 범위에서 환 헤지 할...
미국 MLP 전문 자산운용사인 쿠싱 MLP 에셋매니지먼트의 자문을 받아 장외파생상품을 지정하고 모간스탠리가 이에 투자, 관련 수익만 한국자산운용 펀드로 가져오는 방식이다.
MLP는 주 파트너가 다른 유한책임 파트너들을 대표해 조합을 관리하는 파트너십 행태의 회사로 일반적으로 98%의 지분을 차지하는 유한책임 파트너들과 2%의 지분을 보유하고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