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KBS1 ‘쾌적한국 미수다’에서는 ‘커리어 우먼’에 대해 각국 미녀들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이 자리에서 불가리아 미녀 츠베텔리나는 “우리나라에는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여성들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블랙 정장에 블라우스, 하이힐과 뿔테 안경을 쓴 여성이 ‘커리어 우먼’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유럽은 달랐다....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대 불문과 재학 중이던 서경석은 1993년 동갑내기 이윤석과 함께 MBC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엘리트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SBS '한밤의 TV연예'와 KBS '쾌적한국 미수다' '위기탈출 넘버원' , '상상대결' , tvN '공부의 비법' 등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인기를 얻은 크리스티나(왼쪽부터), 비앙카, 에바 등 3명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전속 홍보모델로 선정돼 19일 이사장실에서 위촉장을 받고 있다.
한편 '미수다'는 지난 5월 종영됐으며 '쾌적한국 미수다'로 프로그램이 변경돼 이들 중 크리스티나만 출연하고 있다.
아직까지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주지 않겠냐"라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지인들과의 만남에도 연인과 함께 나오며 애정을 과시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KBS '쾌적한국 미수다'와 KBS N 스포츠 'Par 스타', SBS '한밤의 TV연예'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연예계 단짝인 이들은 내달 10일 단행될 KBS 예능 봄 개편에서 '미녀들의 수다'의 이름과 포맷을 바꿔 새롭게 출발하는 '쾌적한국 미수다'의 공동 MC로 나선다.
서경석과 이윤석은 지난 2007년 초 MBC '잡지왕'에서 호흡을 맞춘 후 꼭 3년 만에 함께하게 됐다.
지난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함께 데뷔한 이들은 200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