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칠레 역시 알렉시스 산체스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공격진과 경고누적으로 인해 4강전에 출전하지 못한 칠레의 간판스타 아르투로 비달이 중원에서 탄탄한 볼 배급능력으로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망이다.
특히 치열한 득점왕 경쟁도 눈여겨 볼 거리다. 현재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앞서있는 칠레의...
콜롬비아와 칠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저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4강전 경기를 펼친다.
콜롬비아는 '코파 아메리카 2016' 8강전에서 페루와 만나 전후반을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를 거뒀다. 반면 지난 대회 챔피언 칠레는 멕시코를 상대로 8강전에서 7-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4강전에서 미국을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라베찌, 이과인, 메시, 바네가, 마스체라노, 페르난데스, 로호, 오타멘디, 모리 메르카도, 로메로를 선발로 내보냈다. 이에 맞서 미국은 파비안 존슨, 카메론, 그라함, 원돌로우스키, 베커만, 자데스, 뎀프시, 브룩스...
아르헨티나가 미국과의 ‘2016 코파 아메리카’ 4강전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반전을 지배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4강전에서 미국과 맞붙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라베찌, 이과인, 메시, 바네가, 마스체라노, 페르난데스, 로호, 오타멘디, 모리 메르카도, 로메로를 선발로...
미국의 아르헨티나 상대 전적은 2승 2무 5패로 열세다.
변수는 승부차기다.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는 연장전이 없다. 전, 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면 곧바로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열린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와 승부차기 끝에 1-4로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파라과이에 6-1로 대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파라과이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한 골을 만회한 파라과이에 2-1로 앞섰다. 이어 후반전 초반 앙헬 디 마리아가 2골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4-1로 달아났고 경기 막판 2골을 더 추가해 6-1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2015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리오넬 메시'
1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간의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파라과이에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하루 전날 결승에 선착한 칠레와 남미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5분 마르코스...
아르헨티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파라과이와 맞붙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와 디마리아 등 공격진의 활약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마리아와 메시, 세르히오 아게로를 앞세웠다. 이에 맞서 파라과이는 발데즈와 산타...
아르헨티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파라과이와 맞붙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2-1으로 전반을 리드했다.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마리아와 메시, 세르히오 아게로를 앞세웠다. 이에 맞서 파라과이는 발데즈와 산타 크루즈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2015 코파 아메리카'
남미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간의 경기가 1일 오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다.
하루 전날 열린 경기에서 개최국 칠레가 페루를 꺾고 결승에 올라 아르헨티나 대 파라과이전 승자는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페루' '바르가스'
남미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개최국 칠레가 페루를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칠레와 페루간의 준결승 첫 경기에서 칠레는 나폴리 소속 공격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페루에 2-1로 승리했다....
'칠레 페루' '2015 코파 아메리카'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와 페루간의 4강전이 30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양팀의 칠레와 페루간의 경기는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한 칠레가 페루에 1-0으로 앞서 있다. 페루는 전반 20분만에 수비수 카를로스 삼브라노가 수비 과정에서 공을 걷어내면서 칠레의 아랑기스의...
2015 코파 아메리카는 현재 4강팀이 가려진 상태로 30일 칠레와 페루간의 4강전이 먼저 열리고 1일에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간의 경기가 열린다. 칠레와 페루간의 경기는 우루과이의 산티아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칠레와 페루간의 대결에 대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칠레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윌리엄힐은...
푸실레가 퇴장 당하자 격분한 선수들이 주심과 부심 주위로 몰리며 경기가 약 3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결국 칠레는 우루과이를 1-0으로 누르고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 진출하며 우승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칠레는 4강전에서 볼리비아와 페루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당시 네이마르 없이 독일과 4강전 대결을 벌인 브라질은 1대 7이라는 사상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코파아메리카 브라질 콜롬비아전을 앞둔 축구팬들은 “브라질 콜롬비아, 이번에는 다치는 선수가 없기를”, “브라질 콜롬비아, 최고의 경기를 보고싶다”, “브라질 콜롬비아, 수니가 이번엔 몸 좀 사리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로보는 또 “네덜란드와의 3ㆍ4위전 직후 어느 정도 협의가 된 일이다”라며 “브라질은 2015 코파아메리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이끌 새로운 감독을 찾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에서 통산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로 대패하며 브라질 국민을 경악케 했다. 이는 1964년...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과감한 노출패션으로 응원전을 펼쳐 화제가 된 란제리 모델 출신 라리사 리켈메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 아메리카컵에서 또다시 화끈한(?) 응원전을 펼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라리사 리켈메는 17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컵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8강전에서 지난 남아공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