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상장사 임직원의 위반 사례가 많은 불공정 거래 예방 교육도 통합해 진행된다.
금감원은 “사전 공지(상장협·코스닥협 협조) 등을 통해 해당 지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관심있는 비상장 기업도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며 “미참석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회 자료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다음 달 13, 15일 공동 온라인 공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엔 유가증권시장 기업, 15일엔 코스닥 시장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정기보고서 작성 일반원칙 및 주요 개정사항 △주요사항보고서 제도 및 유의 사항 △전자문서 작성, 제출 요령 및 유의사항 △5% 보고, 임원 및...
회계처리기준 해석이 까다로운 경우 금감원 회계포탈 및 회계기준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지적사례’와 ‘질의회신’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금감원은 “상장협ㆍ코스닥협ㆍ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감사인에 안내하고, 이후 충실한 이행 여부 등을 자세히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공시담당자가 공시 업무를 쉽고 편하게 질의하고 일관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공시상담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금융감독원은 공시담당자가 공시 업무에 대하여 쉽고 편하게 질의하고 일관된 답변을 받도록 ‘맞춤형 공시상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공시상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코스닥협회(코스닥협) 등 3개 단체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기업 ESG 정책 수립 및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제단체 간 ESG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산운용사와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ESG 검증 요구를 가장 직접 받는 상장기업을...
금감원은 "회계인프라 취약 회사는 금감원 회계포탈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잘 몰라서 지적받는’ 사례를 미리 살펴보면, 틀리기 쉬운 회계오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해당 유의사항을 상장협‧코스닥협‧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감사인에 안내하고,이후 충실한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상장회사 주요 현안 및 개선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과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국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21대 국회에 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거래소는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등과 함께 정기주총 자율분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총이 특정 기간에 집중돼 참석이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상장사가 참여하는 분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셈이다. 상장협과 코스닥협이 지정한 예상 집중일은 3월 13일, 20일, 26일, 27일, 30일 등이다.
상장사 대상 ‘정기주총 자율분산...
금융위원회는 기업들이 의견불일치 조율절차를 충분히 숙지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한국상장사협의회ㆍ코스닥협회ㆍ금융투자협회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한국거래소는 비적정 감사의견과 관련한 동향을 공유했다. 금융위는 시장에서 비적정 감사의견 증가 우려가 있는 만큼 거래소가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필요한...
금감원은 “과도한 자료요구나 책임회피식 의견형성으로 보이지 않도록, 합리적인 위험평가 및 범위설정에 입각해 감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유의사항을 상장협‧코스닥협‧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감사인에 안내하고,이후 충실한 이행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최근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상장사 대표 기구가 실질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영권...
금융감독원은 23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금융투자협회와 모여 ‘4자간 협의체’ 임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강령 제정의 목표를 확인하고 준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강령은 상장사와 애널리스트의 준수 사항, 4자간 협의체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갈등조정위원회를 통한 갈등 조정 프로세스 마련 등이 핵심 내용이다....
우선 금융당국은 그간 금융감독원 중심으로 추진해온 악성루머 단속반을 금융위 관할하에 금감원,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업협회, 상장협, 코스닥협도 참여하는 합동단속반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단속반 반장은 권혁세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맡게 된다.
애널리스트 조사분석보고서 등도 `현저하게 공정성을 저해하거나 합리적 근거없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