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메드트로닉의 코비디엔 합병 시에는 합병 프로젝트 한국지역 리더 역할을 맡아 합병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7년부터는 사업부 조직으로 자리를 옮겨 사업부 리더로서 한국 대동맥 및 말초 혈관 사업부와 심혈관·신장 신경차단술 사업부, 북아시아 정맥 사업부등 주요 포트폴리오의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2021년부터 최근까지 마케팅 총괄로...
이어 미국 메드트로닉사와 아일랜드 코비디엔사의 기업결합(44조원), 독일 지멘스 에너지와 미국 드레서랜드그룹의 기업결합(8조4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국내기업 관련 기업결합 중에서는 우리투자증권-NH농협증권(7조5000억원),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6조70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현대엠코(2조원) 등의 기업결합 규모가 컸다.
이어 GE·지멘스·필립스 헬스케어 사업부·메디트로닉·박스터·로슈 진단사업부·코비디엔 등 8곳이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최종경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세계적 인구고령화 추세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치료 의학에서 예방 의학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산업의 인프라에 해당되는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성이...
메드트로닉이 인수를 진행 중인 코비디엔의 주가 역시 이날 3% 넘게 올랐다.
액타비스가 전일 66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앨러간의 주가는 2% 상승했다.
△홈디포, 실적 개선에도 주가는 약세
미국 1위 주택개량용품 유통업체 홈디포의 주가는 1.8% 하락했다.
홈디포는 지난 2일 마감한 3분기에 15억4000만 달러, 주당 1.15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세계뇌졸중기구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코비디엔은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Take 2…Tell 2’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사망원인 2위인 뇌졸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된 ‘2명에게 말하는데 2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단 2분이면...
메드트로닉은 429억 달러에 아일랜드의 경쟁업체 코비디엔의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밀란을 인수해 네덜란드에 새 법인을 세우려던 애보트래보라토리스 역시 1.7% 빠졌다.
△美·아랍동맹, 시리아 공습으로 370여명 사상
미국과 아랍 5개국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시리아 공습에 나선 가운데 370여명의 사상자가...
유럽에서는 화이자가 인수를 추진했던 아스트라제네카가 3.6% 하락했고, 애브비와 인수에 합의한 샤이어는 2.5% 내렸다.
미국 2대 의료장비업체 메드트로닉의 주가는 3% 가까이 하락했다. 메드트로닉은 429억 달러에 아일랜드의 경쟁업체 코비디엔의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밀란을 인수해 네덜란드에 새 법인을 세우려던 애보트래보라토리스 역시 1.7% 빠졌다.
메드트로닉도 6월 아일랜드 코비디엔을 사들였다. 앞으로 수 개월 안에 ‘세금 바꿔치기’ 딜이 더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전했다.
이에 버락 오바마 정부는 기업들의 이런 관행을 막기 위한 입법 조치를 의회에 요구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최근 제이콥 류 재무장관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선택사항들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거킹은 1954년...
△M&A 지속...코비디엔 20% 급등
기업 인수·합병(M&A)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2대 의료장비업체 메드트로닉은 코비디엔을 429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코비디엔의 주가는 20% 넘게 급등했다.
종합통신서비스업체 레벨3커뮤니케이션스는 기업용 인터넷서비스업체 TW텔레콤을 57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미국 2대 의료장비업체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을 429억 달러(약 44조원)에 인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드트로닉은 코비디엔에 주당 93.22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3일 종가 대비 29%의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합병 이후 본사는 코비디엔이 위치한 아일랜드 더블린에 둘 계획이다.
메드트로닉은...
세계 2위 의료기기업체 미국 메드트로닉은 이날 경쟁업체 아일랜드 코비디엔을 429억 달러(약 44조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메드트로닉은 인수가로 코비디엔 주식 1주당 93.22달러를 지불하게 됐다. 이는 지난 13일 미국 뉴욕증 코비디엔 종가에 29% 프리미엄을 얹은 금액이다.
WSJ는 양사의 M&A가 미국의 높은 법인세를 피하기 위한 행보라고 꼬집었다....
글로벌 의료제품 제조사 코비디엔이 27일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의료기기 연구개발(R&D) 및 의료진 교육센터를 개관했다.
코비디엔이 향후 3년간 총 230여억 원(2100만 달러)을 투자해 설립하는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전문 의료진들이 자사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