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마스터스 대회를 치르고 챔피언스 투어에 집중할 예정이었는데, 마무리 경기를 의미 있게 치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크레이그 스테들러는 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포함해 통산 13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현재 PGA투어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케빈 스태들러(33ㆍ미국)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스태들러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