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 민지'가 2020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7연승을 질주하며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19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여자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러시아를 8-1로 완파하며 7연승을 거뒀다.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앞서 라트비아(9-3), 헝가리(7-1), 덴마크...
남자 4인조에 출전하는 이기복과 함께 지난해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기정은 리더십이 강한 성격과 경기를 직접 풀어나가야 하는 믹스더블의 특징이 잘 맞아 출전 종목을 바꾸었다.
주니어선수권 당시도 스킵은 이기정이었다. 일반적으로 컬링에서 스킵 역할을 하는 선수가 주장을 맡게 되는데, 스킵은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고...
지난해에는 제1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개최했다. 소치올림픽에는 여자부문 국가대표 5명이 첫 출전해 8위에 올랐다.
CJ는 대한스키협회 설립 이후 최초의 기업 후원사로 유망선수 후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CJ는 한국스노보드 선수 최초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호준(24)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컬링세계선수권대회 4강전은 1ㆍ2위 팀과 3ㆍ4위 팀이 각각 맞붙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ㆍ2위 간 대결의 승자가 결승에 직행하고, 이 경기의 패자와 3ㆍ4위 팀 경기의 승자가 준결승에서 맞붙어 다른 한 곳의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이에 대표팀은 5일 새벽에 열리는 준결승을 통해 결승 진출의 기회를 미루게 됐다.
하뉴 유즈루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러시아의 피겨 황제 예브게니 플류셴코다. 심지어 2007년 전일본피겨 주니어선수권 대회에는 플류셴코의 헤어 스타일을 하고 출전했을 정도.
그는 또한 플류셴코의 주특기인 비엘만 스핀을 동경, 몸에 부담이 커서 코치가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비엘만 스핀은 어느새 그의 주특기로 자리매김했다. 하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