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오도라지 RBI그룹 아시아총괄 사장은 “커피 시장이 성숙한 한국은 외국 브랜드가 성공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고객 심층 조사를 통해 새 브랜드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파악했고, 팀홀튼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은 팀홀튼이 필리핀, 중국, 인도, 태국, 파키스탄, 싱가포르 등에 이어 일곱 번째 진출한 국가다.
팀홀튼...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꾸던 그는 카페 아르바이트 등으로 학원비를 벌었다. 그는 올 초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성기훈의 집에 간 뒤)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며 “자연스럽게 ‘기훈화’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 시장은 "서울공예박물관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서울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예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우리의 삶과 함께 호흡하는 공예 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공예박물관 관계자는 행사에 앞선...
한편, MOU 행사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하는 ‘카페 오아시아’에서 커피를 제공한다. ‘카페 오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직원의 절반 이상이 결혼이주여성이며, 전국 19개의 매장 중 포스코와 그룹사의 사옥 내에 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포스코는 그동안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타벅스, 달콤, 아름다운커피, 카페오아시아, 카페드림, 후니드 등 6곳의 커피 전문점이 참여한다. 커피 전문점 일부 매장 및 서울시 청사 등 참여사 사옥에 있는 커피 전문점 매장 등 40여 곳에서 우선 실시된다. 스타벅스는 준비를 거쳐 내년 중 이번 캠페인에 본격 참여할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국내 최초로 우리 사회의...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포스코와 그룹사들의 기업시민 부스, 기업시민 관련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업시민도서관, 다문화 여성들이 운영하는 카페오아시아, 포스코1호 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의 버스킹공연 등 기업시민을 쉽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포스코와 그룹사들의 기업시민 부스, 기업시민 관련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업시민도서관, 다문화 여성들이 운영하는 카페오아시아, 포스코1호 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의 버스킹공연 등 기업시민을 쉽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그러면서 오 연구원은 “7월 카페24는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거래액을 올리고 있는 오픈마켓 쇼피와 싱가폴 마켓 연동을 시작하는 등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자회사 패스트박스의 풀필먼트 기능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하지만 오히려 카페에 집중됐던 행리단길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 식당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온다.
흑백사진 전문관 '봄으로'와 젠틀한 남성을 위한 바버샵 '오 브라더스(O’brothers)' 등도 유명세를 타면서 행리단길은 차츰 수원의 활기찬 신상 문화거리로 새롭게 떠올랐다.
주목할 점은 행리단길은 화려한 상가가 아니라...
에잇디 시티카페는 지난해 3월 오픈 당시 한국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3시 15분 밀크티’를 기본으로 대만 및 아시아 지역의 인기 디저트를 판매한 이후, 빅데이터 전담팀을 꾸려 고객의 수요를 분석하는 등 새로운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하기도 했다.
에잇디 카페는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고 프리미엄 배달 어플리케이션 우버이츠(Uber Eats)와 함께...
핀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패션 스타일은 모던한 감성과 예술적 심미안을 강점으로, 유럽권을 기반해 최근 미국과 아시아까지 진출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존부터 인기를 끌었던 원목식탁, 러그 등 인테리어 상품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건강한 식습관을 바탕으로 다이어트 도시락을 판매하는 ‘카페 달라호스’, 핀란드 인기 캐릭터 ‘무민’을...
‘마크제이콥스 오 롤라’(5만1900원), 장미를 떠오르게 하는 붉은 용기와 하얀 꽃이 조화롭게 디자인 된 ‘모스키노 칩앤시크 시크페탈’(6만3510원)을 비롯 장미 모양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 귀고리가 많이 팔리고 있다.
선물 기획전과 함께 11번가에는 성년의 날 데이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e쿠폰도 준비됐다. 1만원권 카페베네 상품권은 9250원...
카페베네는 올 상반기 태국과 라오스,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 1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동남아에서 140개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태국은 전체 프랜차이즈 50% 이상이 외식업일 정도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이 발달됐으며 한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연평균 8%대의 높은...
기브유는 2013년 12월 인천항만공사와 사회적 협동조합 '오아시아'가 협약해 만든 카페이다.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기브유는 정석기업의 요청에 따라 최근 외부인에게는 음료를 팔지 않고 있다.
이 커피숍은 시중 커피 전문점에서 4000원가량인 아메리카노 한 잔을 1000원에 판매해 그동안 인근의 인하대 병원 인턴...
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 사회적 협동조합 사내카페인 카페오아시아를 열고 사회적 기업의 운영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카페오아시아 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사회적 협동조합의 형태로 소셜 프랜차이즈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포스코센터 내 직원들의 창의 공간인 ‘포레카’에 마련된 카페오아시아 1호점에는 현재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 여성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2014년 4월 현재 전국 카페오아시아 14곳에서는 다문화 여성 29명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카페오아시아 포레카점에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월급은 적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4대보험에 가입, 상여금과 퇴직금은 물론 식비까지 제공된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결혼이주여성의 조기정착과 경제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던 중 결혼이주여성의 카페 창업에 대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에 위치한 카페오아시아 포레카점에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월급은 많지 않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4대보험에 가입되고, 상여금과 퇴직금은 물론 식비까지 제공되고 있다.
다문화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준 카페오아시아 1호점(포레카점)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협동조합 인가 1호인 ‘카페오아시아’의 출품작에는 “사회적기업들이 뭉치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내용을 담았다. 결혼 이주 여성을 고용하는 다문화 카페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오아시아는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소규모 사회적기업들이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건강한 성장을 하려면 지혜가 모여야...
이번 결혼식에선 포스코 후원으로 설립된 제1호 협동조합인‘카페오아시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태희(여, 27세, 베트남) 씨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카페오아시아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현재 포스코 직영 2개점(포스코, 포스코P&S)과 조합점 5개 총 7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