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은 각각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등록된 수탁업체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카르도(CARDO), 한국디지털에셋(KODA)에 투자했다. 이중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실명계좌 계약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지난해에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한...
2021년 크립토가이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카르도에서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등 민관을 두루 거친 전문가이기도 하다. 카르도는 2022년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한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이다.
손 대표의 취임으로 페이코인 사업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페이코인은 2023년 부로 국내는 지갑 서비스, 해외는 페이코인(PCI)...
이날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들의 영업손실은 △카르도 8억5000만 원 △케이닥 16억4000만 원 △코다 3억6000만 원 △마인드시프트 1억6000만 원 △인피닛블록 2억5000만 원으로 모든 커스터디 업체가 영업적자인 상태다. 커스터디 업체들 또한 기관 및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금융위원회...
이날 기준 FIU에 신고된 지갑 업체는 △코다 △케이닥 △오하이월렛 △마이키핀월렛 △카르도 △베이직리서치 △인피닛블록 등이다.
다만, 문제는 해당 업체들이 사실상 지갑 서비스 뿐만 아니라 거래소 역할까지 한다는 점이다. 원화 입출금이 불가능한 코인마켓 거래소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여러 코인으로 다른 가상자산을 구매한다. 우나월렛을 포함해 부리또...
앞서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은 각각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된 커스터디 업체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카르도(CARDO), 한국디지털에셋(KODA)에 투자했다. 세 업체 모두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적을 보인 것은 아니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사업보고서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은 기준 12억7300만 원, 카로드는 8억4000만 원, 한국디지털에셋은 3억6000만...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코다(KODA), 케이닥(KDAC), 카르도 등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무를 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수 조원에 달하는 코인을 커스터디할 경우 영업이익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문 커스터디 업체에 고객 위탁 가상자산을 맡기면 재무제표에 계상되지 않을 것”이라며 “거래소는 순수 거래 중개만...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경우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인 카르도와 STO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탄소배출권 STO 발행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토큰증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파이브노드 박승현 대표이사는 “파이브노드는 신재생발전사업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민간 참여모델을 구축함과...
그러나 비트세이빙의 경우 고객 자산을 커스터디 업체인 카르도에 맡기고 있기 때문에 보유 지갑이 없다. 사업구조에 지갑 관련한 자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ISMS 인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거래소나 수탁업체를 대상으로 초기 특금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사업구조까지 포함해서 법을 만들지는 못한 것 같다”라며 “구매...
올해 코인원으로부터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무비블록 외에도 트리클(TRCL)은 국내 커스터디 업체인 카르도에 수탁을 맡겼다. 카르도는 NH농협은행,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 한국정보통신, 갤럭시아 머니 등이 출자한 합작법인이다. 무비블록에 따르면 11월 보유 물량 전량이 수탁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업체가 아직 선정된 것은 아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가 카르도와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자산 투자의 안전한 거래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르도는 HN농협은행이 국내 블록체인, 보안 분야 스타트업들과 함께 설립한 합작회사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자산...
28일 업계에 따르면 FIU의 재심사 결과 오아시스거래소, 와우팍스, 카르도, 델리오 등 4개사가 신고 심사를 통과했다.
FIU는 지난해 12월 23일 42개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신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24개 거래업자(가상자산 거래소)와 5개 보관업자(커스터디 사업자) 총 29개 사업자가 심사에 통과했다. 8개 사업자는 신고를 자진 철회했고, 5개 사업자는...
손병환 회장은 “빅테크사 등장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금융의 성장축이 자본시장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플랫폼 중심 금융사로의 변모를 추진한다”라며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보관관리) 기업인 카르도에 지분을 투자한 바 있다.
카르도 자금세탁 시스템 미흡…1개월 보완기간 거쳐 재심사AML인력 충원 '발등의 불'…가상자산 수탁사업 우회진출
NH농협은행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NH농협은행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커스터디 기업 ‘카르도’가 특금법상 정의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 사업자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해서다. 1개월 유보 기간이 부여됐지만 한계를...
다음 연사인 카르도 멜렌데즈 오티츠 (Ricardo Meléndez-Ortiz) '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센터'(ICTSD)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무역’을 중심으로 차세대 국제무역의 양상을 진단한다.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와의 공동포럼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사람·산업·통상 측면에서의 논의를 좀 더...
도로공사는 올해 안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대중교통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르도로 결제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과적단속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까지는 4.5톤 이상의 화물차도 하이패스 차선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 작업도 추진한다. 먼저 교통사고를 알리는 불꽃신호기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로교통법상...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 조 전 대통령 정부는 지난 1995~2002년 최저임금을 종전의 70헤알에서 200헤알로 인상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실바 전 대통령 정부 시절인 2003~2010년 때 510헤알로 올렸다.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인상은 빈곤층을 줄이기 위한 브라질 정부의 대표적인 사회정책이다.
브라질 정부는 이 외에 빈곤층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인 ‘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