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연일 논란박진·유정복 등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신상진도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김종인 지적받은 만큼 반전 있을지 주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김태호 의원 등 주요 인사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최근 전두환 씨 옹호 발언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지적까지 받은 상황이라 이번 영입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여당 의원 가운데서 김영진 농림부 장관, 김화중 보건부 장관, 한명숙 환경부 장관 등 3명을 입각시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초대 내각 인선에서 현역 의원을 제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역 친박이었던 유정복, 진영, 조윤선 의원에 각각 안전행정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을 맡겼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박근혜의 비서실장’, ‘진박 중의 진박’이라며 대통령과의 관계를 내세워 ‘힘 있는 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천시장에 당선됐다”며 “박 대통령 탄핵 후 결성된 새누리당 내 친박 계파 모임인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과 ‘박정희 기념 사업’에도 참여한 사실이 한결 같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속 친박 인사 6명 중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추가 서면질의 답변서 제출
△6월19일
-검찰, 2007년 특별사면 관련 당시 청와대 비서실에서 해당 업무를 맡은 수석 2명에게 서면질의서 발송
△6월24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친형 건평씨 검찰 소환 조사
-검찰,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에게 소환 통보했으나 불응
△6월25일
-검찰, 김한길 의원에게 2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영·유기준 전 해수부 장관은 널리 알려진 친박(親朴) 국회의원이다. 가장 믿을 수 있고 보은 차원에서 요직에 앉았다.
친박 의원들을 제외하고는 현 정부에서 가장 각광을 받은 라인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동문그룹이다.
실세 중의 실세로 꼽히는 최...
당초 이 사건은 단순 금품 수수 의혹을 받았던 홍 지사와 이 전 총리보다 친박 핵심 인사인 홍문종 의원과 서병수 시장, 유정복 시장 등을 직접 수사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었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홍문종 의원에 대해 조사가 진행될 경우 박근혜 대선캠프의 비자금 수사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직접 돈을 건넸다는...
김 대표와 유 장관이 대립적 관계라면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과는 협력적 경쟁 관계다. 최 부총리와 유 시장은 유 장관과 함께 원조 친박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각각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입각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또 세 명 모두 17대 국회에서 정계에 입문해 내리 3선을...
대선자금을 노리고 나와 홍문종, 유정복을 겨냥한 만큼 검찰에서 철저하게 조사해 의혹이 지워져야 한다.”
- 16일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나는 성 전 회장과 관계가 없다. 성 전 회장은 사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면 친박이든, 친이든, 친노든 가리지 않았다는 소문도 있더라.”
- 10일 한 언론과의...
"채널A에서 성완종 메모 공개, 김기춘, 허태열, 유정복, 홍준표, 이완구 등 친박 인사 거론. 향후 시나리오는? 1. 친박의 궤멸적 타격 2. 홍준표 독박 ㅠㅠ 3. "정치하는 놈들 역시 다 똑같다" - 새정치 폭망 2번, 3번 예상합니다." -daffodil
"시신검열 도중 메모지 발견이라..6명의 이름과 금액,날짜까지 드라마 '펀치'네 딱." - 백사...
서 시장은 대표적인 친박 핵심인사다.
해외자원개발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어오던 중 자살한 성 전 회장의 시신에서 발견된 메모에는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이름과 함께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었고,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 시장은...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천시장 당선인) 등도 같은 ‘위스콘신 라인’으로 분류된다. 방 장관은 유학시절부터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9년에는 이들과 공동 논문을 내기도 했다.
이처럼 박근혜정부 주요 요직에 위스콘신대 출신이 다수 포진한 것은 위스콘신대와 정부의 교류 프로그램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다만 특정 학교...
이밖에 박근혜정부의 전ㆍ현직 청와대ㆍ내각 인사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천시장 당선인) 등도 같은 ‘위스콘신 라인’으로 분류된다. 방 장관은 유학시절부터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9년에는 이들과 공동 논문을 내기도 했다.
위스콘신대 동문들은...
이날 토론회에는 다수의 친박의원 참석한 가운데 한때 반목했던 친이계 중진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6·4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서 의원은 토론회 발제에서 “새누리당 개조하지 않고 혁신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우리는 버림받는다 그래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기업으로 치면...
측근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연합 송영길 현 시장이 맞붙는다.
새정치연합의 현역 단체장들이 수성에 나선 중원지역도 관심이다. 충북지사 선거는 새누리당 윤진식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이시종 현 지사에, 충남지사는 새누리당 정진석 전 의원이 안희정 현 지사에 각각 도전장을 냈다. 특히 충남은 친박(친박근혜) 대 친노(친노무현)...
2%를 획득해 30.7%에 그친 김상곤 전 교육감을 누르고 본선 후보로 확정돼 남 의원과 겨루게 됐다.
또 11일 개최된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은 안상수 전 인천시장에 앞서 본선 후보로 확정돼 새정치연합 후보로 나설 송영길 인천시장과 맞붙을 전망이다.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로 뽑혔다.
그는 9일 인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제치고 후보에 오르게 됐다.
유 전 장관은 대의원, 당원, 국민선거인단 등 44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투표(유효투표 2175표)에서 1473표(67.7%)를 얻어 당선됐다. 안 전...
2010년에는 3월 23일부터 닷새간 당시 한나라당 장광근 박상은 정진섭 의원과 친박연대 윤상일 의원이 오사카, 나오시마, 도쿄 항만을 시찰했다.
첫 해인 2009년에는 당시 한나라당 장광근 박상은 유정복 강길부 의원과 당시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3월 3~10일에 상하이(上海), 닝보(寧波), 홍콩으로 이어지는 시찰 일정을 소화했다.
선주협회가 이들 의원의 시찰 비용을...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선 유 전 장관이 33.2%로, 29.6%를 얻은 안 전 시장을 근소하게 앞섰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선 안 전 시장의 경쟁력이 미세하게나마 높았다.(송영길 43.8%, 유정복 42.0%-송영길 43.9%, 안상수 42.5%)
이외에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경선에서 친박 서상기·조원진 의원이 권영진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유정복 의원에겐 서울 서초구 헌릉로의 직장인으로 후원금을 냈다.
안 사장이 후원금을 낸 새누리당 의원들은 친박 핵심이면서 안 사장과 이런저런 인연으로 얽힌 이들이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안 사장과 연세대 동문으로, 안 사장의 KIC 사장 내정 당시부터 ‘최 원내대표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설이 돌았다. 안 사장은 KIC 공사 감사 재직 시절에도 최 원내대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