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이후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로 접수된 전화상담 신청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이전 1주 평균 186건에서 추석 연휴 이후 1주 평균 234건으로 추석 연휴 이전보다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는 이웃사이(2642) 생활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웃사이 생활 수칙은 △하루에 2번 이웃과 인사하기...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전화와 온라인으로 상담한 건수는 2012년 8795건에서 지난해 4만393건으로 10년 만에 359%나 증가했다. 2012~2022년 전체 건수는 29만3309건에 달한다.
특히 전화상담 후 추가 전화상담을 받거나 현장 진단까지 나아간 경우는 2012년 1829건에서 2022년 7771건으로 325% 늘었고 11년간 총 7만7043건이나 발생했다.
문제는 층간소음 해결책으로 광고 중인...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층간소음 상담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1661-2642)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 북구청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는 북구청 누리집(bukgu.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주민 스스로가 층간소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상담 시간을 오후 9시까지 늘리고 상담 장소도 집에서 집 및 직장 근처로 확대해 국민 불편을 줄인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와 갈등 관리 교육을 확대한다.
숨쉬기 편안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측정·시설·관리도 강화한다.
어린이집...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전화상담 건수는 11월까지 3만6509건이었다. 2012년 이후 총 전화상담 건수는 28만9425건에 달했다.
추가 전화상담이나 현장 진단까지 나아간 경우는 작년 6939건(11월까지) 등 2012년 이후 7만6211건이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층간소음 원인을 분석해보면 '뛰거나 걷는 소리'가 67.7%(4만6897건)로 최다였고 이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로 2018~2021년 접수된 민원을 보면 6월부터 8월까지는 연평균 7008건이지만 겨울 방학 기간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1만746건으로, 겨울철 민원이 여름보다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겨울방학 기간 및 연말연시에 층간소음 관련 생활 불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14일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전화 상담 서비스 접수 건수는 4만6596건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2020년(4만2250건)에 비해 10.28% 증가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2만6257건)과 비교하면 77.46% 늘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등으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층간소음에 노출될...
[인포그래픽] 층간소음에 보복살해…더 격해진 갈등*출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코로나에 폭발' 층간소음 민원접수 건 2017년-2만2849건2018년-2만8231건2019년-2만6257건2020년-4만2250건: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며, 분쟁 고조 ◇층간 소음 발생원인 뛰거나 걷는 소리-61.4%망치소리-4.7%가구 끄는 소리-4.6%문 개폐-2.0%악기연주-1.1...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1단계 전화상담 민원 접수 현황은 2012년 8795건에서 2020년 4만2250건으로 10년 새 4.8배 급증했다. 2단계 현장진단 민원 접수도 2012년 1829건에서 2020년 1만2139건으로 6.6배 이상...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는 한국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나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지역 상담서비스는 기존보다 3시간 늘어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진행하고, 관련 성과를 평가해 전국으로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환경보전협회가 상담 기관으로 추가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상담 인력이 증가해 현장 진단...
12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상담)은 총 4만2250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년도까지 연평균 2만508건의 두 배가 넘는다. 민원이 급증한 이유는 코로나19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층간소음 갈등도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층간소음 민원이 증가한 달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난...
지난해 환경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 소음 상담 건수는 총 2만8231건으로, 2017년(2만2849건)보다 23.6% 뛰었다. 현장 진단까지 받은 경우도 지난해에 1만142건에 달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감사원 발표는 최근 입주 아파트 대상 조사인 만큼, 결국 다수 가구가 층간 소음이 심한 곳에 산다는 의미가 아니겠느냐”며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되는...
◆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로 문의
층간소음 발생할 시 지구대로 전화를 하거나 112에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찰관이 현장을 출동해도 현행법상으로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의 형을 가하는 것이 최대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까지 처벌할 수는 없다. 이 때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관련 분쟁과 민원이 지난 1년 사이에 2.2배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웃과 원수처럼 지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층간소음의 심각성과 대안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가 2012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가 현장진단서비스를 신청한 1만1144건을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원인은 ‘아이들의 뛰거나 발걸음 소리’가 전체의 71.6%(7977건)를 차지했다.
이어 망치질 소음은 4.3%(482건)를 차지했고, 가구를 끌거나 찍는 행위로 인한 소음(3.1%, 346건), TVㆍ청소기ㆍ세탁기 등 가전제품 소음(2.8...
15일 환경부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접수된 3만3000여 건의 민원 상담과 7700 건의 현장 진단 서비스 신청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망치질이 353건으로 4.5%, 가구 끌거나 찍는 행위는 225건으로 2.9%, 청소기·세탁기 등 가전제품 소리가 198건으로 2.6%를 보였다.
이에 층간소음 분쟁을 줄일 수 있는...
15일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의 조사결과, 층간소음 민원 1위는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계절적 변화에 따라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아이들의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난방과 보온을 위해 창문을 닫고 지내며 소음이 극대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12년...
1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 개소 이후 올해 7월31일까지 총 3만3311건의 민원상담과 7700건의 현장진단서비스 신청이 이뤄졌다.
원인별로는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가 5659건(72.8%)으로 단연 압도적이었다. 이어 망치질 4.5%, 가구(끌거나 찍는 행위) 2.9%, 가전제품(TV, 청소기...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 이후 7700건의 현장진단 서비스신청 등을 분석한 결과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가 5659건으로 전체의 72.8%를 차지했다. 또한 망치질(353건, 4.5%), 가구 끌거나 찍는 행위(225건, 2.9%), 청소기ㆍ세탁기 등 가전제품(198건, 2.6%)이 뒤를 이었다. 주거 유형으로는 아파트(6116건, 78.7%)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연립주택...
1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가 지난 2012년 3월 이후 7700건의 현장진단 서비스신청 등을 분석한 결과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가 5659건으로 전체의 72.8%를 차지했다.
망치질(353건, 4.5%), 가구 끌거나 찍는 행위(225건, 2.9%), 청소기ㆍ세탁기 등 가전제품(198건, 2.6%)이 뒤를 이었다. 주거 유형으로는 아파트(61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