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주년 계기 기업 현장방문(경기도 화성시)
△기재부 1차관 09:00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제4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0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공공기관 경영공시 개선 등
◇산업통상자원부
6일(월)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어린이안전정책 범정부 통합 추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LCC(저비용 항공사) 에어서울이 7일, 출범 2주년 맞았다. 후발주자로 나섰음에도 지난 2년간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에어서울은 자평했다.
실제 에어서울은 취항 2년 만에 보유 항공기를 3대에서 7대로 늘렸으며 운항 노선도 국제선 19개에 취항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국내 8개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13개 도시에 취항해 일본 노선...
에어서울은 취항 2주년을 기념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주년 기념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낭, 홍콩,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판매 기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5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제주항공은 지난달 도쿄 취항 2주년을 기념해 김수현이 자신의 얼굴을 래핑한 항공기에 탑승해 승객 반응을 담은 특별영상을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등에서 동시에 공개헀다. 그 결과 1주일 만에 해외에서만 144만회 이상 조회됐으며, 우리나라까지 합치면 모두 250여 만회가 조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웨이보에 포스팅 된...
제주항공이 올해 도쿄 취항 2주년을 맞아 일본으로 떠나는 빠르고 쉬운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12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제주항공 모델인 배우 김수현이 실제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가기 위해 본인의 얼굴이 래핑된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리고 한 여성이 김수현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항공 모바일앱으로 도쿄행...
에어부산은 중국 칭다오 취항 2주년을 기념해 한 명 항공운임으로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1+1) 왕복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 판매기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18일까지며, 항공권(왕복) 탑승 기간은 이달 5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왕복 기준 총액운임(2인 기준)은 △부산-칭다오 32만8800원(1인 16만4400원)이다....
이는 홍콩 취항 2주년을 기념해 당시 인기를 모았던 9만9000원짜리 왕복항공권을 다시 선보이는 것으로 현재 같은 기간 출발편은 왕복항공권만 최저 25만원, 유류할증료 등을 합할 경우 최저 40만원부터 예매가 가능해 ‘타임세일’을 잘 활용하면 30% 이상 할인된 운임으로 홍콩여행이 가능하다.
또 오는 27일부터 11월15일까지 홍콩행 탑승객 전원에게 홍콩...
제주항공은 일본 정기노선 취항 2주년을 기념해 일본과 국내 노선 1+1 행사 및 동남아노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3월 한달 간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를 비롯 김포-오사카, 김포-나고야 등 일본 4개 노선 일부 편에 한해 최대 15팀(30명)에 1+1 행사를 진행한다. 한명이 해당노선을 이용하면 추가로 한명의 항공권이 무료...
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이스타항공이 취항 2주년 만에 달성한 300만 탑승객 돌파를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펼치는 특별 이벤트”라며 “300만 탑승고객을 넘어 500만, 1000만명이 조속히 달성되도록 국제선 운항노선 확대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일 취항 2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연매출 1083억원을 기록, 전년(443억원) 대비 145%의 증가율을 보이며 저가항공사 중 가장 큰 매출 성장을 나타냈다. 다만 영업손실면에서 50억원 가량을 기록, 적자에선 벗어나지 못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국제선 확장으로 매출 신장을 이루는 한편, 2011년을 흑자 원년을 목표로...
이스타항공도 취항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는 인천-나리타, 인천-홍콩노선의 정기편 취항 계획을 내비쳤다. 또한 인천-푸켓, 인천-씨엠립 노선도 운수권이 확보되는 대로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 국제선 사업확대를 위해 이스타항공은 올해 B737-800 항공기 한 대를 추가 도입키로 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국제선을 통해 국내 저가항공사의 연매출이 30% 이상...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6일 “지난해 취항 2주년만에 국내선은 90%가 넘는 최고의 탑승률과 수송실적(179만명)을 기록,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며 “올해는 국제선에서도 최상의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저비용항공(LCC)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취항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 및...
오는 27일 취항 2주년을 맞이하는 에어부산이 KTX와의 경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어부산은 오는 31일부터 ‘3060셔틀서비스’를 시작해 서울 매시 30분 출발, 부산 매시 60분 정시 출발의 편리한 스케줄로 완전개통을 앞둔 KTX에 맞불 작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그간 ‘3050셔틀서비스’를 시행해왔지만 KTX 2단계 개통에 대비해...
지난 15일 종로에 위치한 탑클라우드에서는 진에어의 취항 2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 자리에서 한 눈에 들어왔던 건 김재건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 대부분이 하얀색 셔츠와 함께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는 것.
진에어의 승무원 복장이 청바지에 캔버스화, 티셔츠에 캡모자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 남달라 보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 항공사 4곳 중 2곳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진에어는 이날 '취항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상반기 496억원 매출에 21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저비용항공사중 역대 최대 규모의 경영실적이다.
이는 전년동기 58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40%의 영업 수지 개선을 한...
진에어는 15일 서울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취항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상반기 496억원 매출에 21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저비용항공사중 역대 최대 규모의 경영실적이다.
이는 전년동기 58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40%의 영업 수지 개선을 한 것이며 취항 2년 만에 흑자 반전에 안착하게 된 것이다.
매출액도 전년...
제주항공의 경우 지난 달 24일 고영섭 2대 사장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오는 3월 중순경 운항경력 2만편을 달성하고, 건설교통부의 국제선 운항기준을 충족하는 취항 2주년인 6월 5일이 지난 후인 7월 중순경 일본과 중국을 대상으로 국제선을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또 다른 저가항공사인 한성항공도 같은 달 28일...
제주항공은 "오는 3월 중순경 운항경력 2만편을 달성하고, 건설교통부의 국제선 운항기준을 충족하는 취항 2주년인 6월 5일이 지난 7월 중순경 일본과 중국지역을 대상으로 국제선을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지 않은 일본의 큐슈·히로시마·오사카·나고야와 중국의 산동반도·해남도 등을...
반면 제주항공은 "국내선 2만편 운항은 내년 1분기 중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6월 5일에 취항 2주년을 맞아 국제선 면허 신청과 함께 Q400과 B737을 투입해 중국과 일본에 전세기를 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교부는 남북간 항공운송과 관련,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지형ㆍ기후의 유사성, 짧은 운항거리 등 특성을 감안해 1년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