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카페 주인 살해 혐의로 남성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21분경 충주시 수안보면의 한 카페로 차량을 몰아 돌진한 뒤 카페 여주인(50대)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카페에는 손님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카페 주인 B씨는 결국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4일) 오후 10시경 충북 충주에서 남성 A씨(70대)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여성 B씨(5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3일 오후 모델 객실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숙박업소 주인이었다....
충북 충주의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즐기다가 알몸 상태로 남성 두 명과 마주쳤던 모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 씨와 어머니는 7일 오후 5시 40분께 수안보의 한 호텔 온천사우나에서 어머니와 함께 목욕을 마치고 알몸 상태로 머리를 말리던 중 거울 속에서 낯선 남성 2명의 존재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A...
실종 엿새 만에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생과 함께 있던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춘천경찰서는 16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A(5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 기간을 늘린 뒤 추가 조사를 통해 A 씨에게 미성년자 약취 또는 유인 혐의를...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한 공장 인근에서 B 양(11)을 발견했다. 이 양은 발견 당시 A 씨와 함께 있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SNS를 이용해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 친하게 지내자"는 메시지를 보내며 B 양에게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친분을 쌓은 뒤 충주에...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한 공장 인근에서 이 양을 발견했다. 이 양은 발견 당시 50대 남성과 함께 있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에 대해 추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현재 이 양을 춘천으로 데리고 오는 중”이라고 했다.
앞서 이 양은 10일 늦은 오후 집을...
15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0대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경 충북 충주의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휴대전화로 119에 두 차례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구조대는 출동하지 않았고 다음 날 오전까지 7시간 넘게 방치되다 가족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병원에서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고를 받은 상황실 근무자는 “첫 번째...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주노동자가 서울에 올라왔다가 경찰과 방역당국에 붙잡혔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탄자니아 국적의 여성 A(47)씨는 자신이 일하던 공장에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지난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주시 보건당국에서 전화 통보를 받다가 오전 9시 30분께 전화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8일 교제 중이던 여성 B 씨를 살해하고 충북 충주지역 모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2개월 아들 학대치사 뒤 한강에 버린 엄마
22개월 된 아들에게 밥을 먹이지 않아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한강에 버린 친모가 실형을...
지난 24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충주 티팬티남'이 과다노출 등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사건 당시 하의를 탈의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 큰 반향이 예상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살구색 스타킹과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이런 A씨를 두고 '충주 티팬티남'이란 수식어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사실상...
충북 충주에서 속옷만 착용한 남성이 도심을 활보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9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중앙탑면의 한 카페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검은색 팬티와 티셔츠만 입은 채 음료를 주문했다.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한 이 남성은 음료를 마신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하의로 속옷만 입은 남성이...
충북 충주경찰서가 19일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 2명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 42분께 충주시 호암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 2명을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경찰이 자신의 차를...
한편 지난해 충북 충주경찰서 소속 한 여경이 근거 없는 음해성 투서로 감찰을 받다 감찰관의 자백 강요 등 강압적 행위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있었다.
이후 현직 경찰관과 일반 시민 1500여명이 당시 감찰 담당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하는 등 감찰에 대한 일선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9일 A미용실이 한 탈북민에게 2차례 머리 관리 클리닉 시술을 해주고 33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 시술 내용과 요금 지불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미용실 원장은 탈북민이 요금을 물어도, 머리 손질이 끝날 때까지 제대로 얘기를 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미용실은 2차례 머리 관리 비용으로 탈북민에게 각각 16만 원과 17만 원을...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충북 충주시 남서쪽 20km 지점에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의 충주댐에 균열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공사 충주권관리단은 댐체의 균열로 인해 발생한 누수를 폐쇄회로(CC)TV로 파악하고 초동조치 매뉴얼에 따라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상황을 전파했다.
비상대책본부와...
충주경찰서는 종교시설에서 술에 취해 자신을 들여보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란을 피운 혐의(경범죄처벌법상 음주소란)로 충북 청주 중앙경찰학교 소속 A총경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총경은 지난 2일 오후 9시께 충주시내 한 종교시설에서 술에 취해 성당에 들어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이 시설 관계자와 말다툼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워...
18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자정께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5층에 사는 A(36)씨가 윗집에서 들리는 소음을 견디지 못해 항의하러 갔다가 윗집 주민 B(55)씨와 다투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경찰에서 A씨는 "B씨가 나를 밀어 넘어졌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됐던 A씨는 17일 오전 11시께 숨졌다.
경찰은...
청주 청원경찰서는 7일 승용차로 세워둔 모터보트를 고의로 들이받은 후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수상스키업자 김모(3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 9월 17일 오후 4시 20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길 인근에 있는 모터보트를 승용차로 들이받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트 수리비 62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청주청남서장) 신현옥 △ 충북 충주서장 이준배 △ 충북 옥천서장 이광숙 △ 충남 홍보담당관 구재성 △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이병환 △ 충남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석돈 △ 충남 생활안전과장 서정권 △ 충남 112종합상황실장 최현순 △ 충남 여성청소년과장 유제열 △ 충남 수사과장 신주현 △ 충남 세종청사경비대장 이호영 △ 충남 정보과장 박종민 △ 충남 천안서북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