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진청장은 6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상추 수경재배 농가를 찾아 "상추는 계절적으로 가격 변동이 큰 작목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농식품부와 협의해 고온기 상추 수급 불안정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한편,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들에게 딸기의 배지...
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이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일사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총 1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지원물품은 각...
NH농협카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 진행된 수해복구 활동은 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 침수 농작물 정리, 토사물 제거,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용환 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은 “장마철...
6%, 평년 대비 34.21% 올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상추는 주산지인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시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공급이 줄었다. 수박 상품 1개 소매가격은 전월(2만821원) 대비 23.06% 상승한 2만5622원으로 조사됐다. 평년 대비로는 21.22% 올랐다. 수박 한 통 가격이 2만5000원을 돌파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지난 15일 전북 완주군을 비롯해 충남 논산시·서천군, 충북 영동군,경북 영양군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LH는 호우 피해지역에 대해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약 2억 원 상당의 농수산물·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농어촌 복지증진 사업...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ㆍ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자체이며,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감면율은 같이 적용될 계획이다.
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LX는 주택과 창고, 농ㆍ축산 시설 등이 전파ㆍ유실된 경우...
전날 충남 논산시 연무읍 일대에서 김익수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 부사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 충남본부·논산시지부 임직원 등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로 침수된 논산시 연무읍 수박 농가에서 피해 작물 제거와 복구 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작업에 매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부여군 소재 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헤아림봉사단 60여 명과 유지영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본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전일에는...
신협중앙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는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신협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앞서 정부는 15일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 등 5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송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해당 지역의 피해가 큰 농가를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농식품부는 손해평가 인력 1800여명을 투입해 신속하게 손해평가를 추진 중이다. 원예시설의 경우 조사율은 99%다. 피해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추정...
국세청은 호우 피해지역인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소재한 납세자에 대해 납부 기한 연장과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호우피해로 경영 애로에 처한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가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과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해당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다.
정부는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거쳐 선포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사전 피해조사 완료지역 대상 우선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과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이번에 선포된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다.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실시해 선포 기준을...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전북·충남 지역 수재민을 위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
LG전자는 9일 경상북도 영양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긴급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삼성전자서비스는 11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과 전북 완주군 운주면, 12일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에 각각 수해 복구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수해 복구 서비스팀은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물 세척, 부품 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서는...
이날 오전 3시께 지하 1층까지 물에 잠긴 충남 논산의 한 오피스텔 승강기 안에서는 남성 시신 1구가, 오전 3시 57분께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주택이 무너지면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토사에 매몰된 이 남성은 약 1시간 30분 뒤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죠.
또 이날 오전 10시 49분께 금산군 진산면에서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산동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와 농작물·농업시설 등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여름철...
자문위는 경기 연천군·파주시·포천시, 충북 보은군, 충남 논산시·부여군, 경북 울릉군, 경남 거창군, 전남 해남군 등 9개 예비지정 지역이 낸 운영 기획서 보완 사항도 검토한다.
앞서 2월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31곳을 발표했다. 오는 5~6월엔 2차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논산시는 육·해·공군 3군 본부, 국방대 등 충남의 우수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한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논산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는 올해 부지 조성 설계에 착수한 뒤 2026년 착공하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도 건립해 충남의 국방산업을 확실히 키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산업단지를 지정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