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1년부터 한국계 은행인 한미은행과 손잡고 '추 파운데이션'이라는 자선 재단을 발족해 홈런과 도루 1개당 1000달러씩 적립해 불우 아동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는 후원 대상을 국내 불우 이웃으로 넓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댈러스 한인회는 한인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전날까지 50만 달러를 모았다....
‘HJ99파운데이션’이라는 재단명까지 이미 정해놓았을 정도로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좋은 일을 하고 싶어 재단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미국 법률로는 이 같은 재단 설립에 절차가 까다로워 6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이 설립을 추진하는 재단은 불우 어린이 돕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