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기상 후보로 개그맨 김준현, 신보라, 이영자가 함께 올라 와 있어 추사랑이 이들을 제치고 올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인물로 선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사랑 인기상 후보 소식에 네티즌은 “추사랑, 국민 귀요미 이번에 받겠네”, “추사랑, 변비 고생 심했다고 들었어요 잘 지내지?”, “추사랑, 정말 귀엽다 이런 딸 낳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변비 탈출, 추사랑 좌약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3일 만에 변비에서 탈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6회에서는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라는 주제로 이휘재, 장현성, 추성훈, 타블로 네 아빠의 48시간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계속되는 변비로 고통을 호소했고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추사랑이 요구르트 먹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사랑, 타블로와 하루, 장현성과 준우, 준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는 아빠가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혼자 요구르트 먹방에 나섰다....
알고보니 변비로 고생하는 추사랑을 위해 추성훈이 약을 바르고 있었더 것.
인터뷰를 통해 추성훈은 “사랑이가 평소 잘 먹으면서도 변비 때문에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났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래서 매일 약을 바르고 있다. 사랑이를 보고 있자니 불쌍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쓰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