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추격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광희는 촬영일 저녁 8시까지 부산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추격전에서 승리의 고지를 눈 앞에 뒀다. 광희는 시민과 옷을 바꿔 입는 등 치밀하게 도주 계획을 세워 결국 도주용 헬기 탑승에 성공했다. 헬기를 탄 광희는 안도의 한숨의 쉬었지만, 헬기 뒤편에 숨어 있던...
‘무한도전’은 그간 길거리 추격전에서 새로운 재미를 보여 오며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이날 추격적 역시 ‘무한도전’다운 긴장감과 시민들과의 화합을 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역시 ‘무한도전’하면 장기 프로젝트와 길거리 추격전”,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정겨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